강의실에서 수업 대기중이던 얀붕이

핸드폰으로 뉴스보고 있는데 갑자기 에어드랍이 날라온거임


'안녕 얀붕아?'

'오늘도 잘생겼네'


"뭐야 누구야"

친구가 장난친 줄 알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자기가 아는 사람은 강의실 내에 없었음

그 때 또 에어드랍이 날라오는거임


'내가 누굴까? 맞추면 선물 줄게'


"뭔데 이거"

얀붕이는 누군지 신경쓰이지만 곧 강의 시작이라

대충 넘기고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는거임


강의 중 징 징 하고 울리는 핸드폰

책상 밑으로 핸드폰을 꺼내 확인하는 얀붕이

에어드랍으로 어떤 여자가 맘마통을 까고 찍은 셀카가 온거임

특이하게도 유두 색깔이 야동에서 자주 보던 흑갈색이 아니라

강렬한 핫핑크색이였음


'누군지 맞추면 더 좋은 선물도 줄게'


화들짝 놀란 얀붕이는 재빨리 주머니 속에 핸드폰을 집어넣음

갑작스러운 맘마통 사진에 얀붕이는 얼굴이 시뻘개져서

결국 수업에 집중도 못함


강의가 끝난 후 집으로 갈 준비를 하는 얀붕이

"얀붕아!"

얀붕이를 부른건 같은 과 동기 얀순이였음

"어, 어 얀순이구나"

"강의도 끝났는데 이제 뭐할거야?"

"음... 나는 살짝 피곤해서 이제 집에 가려고"

"에이- 그러지 말고 동기들끼리 술이나 마시러가자 응?"

자꾸 바짝 붙는 얀순이가 부담스런 얀붕이

"미, 미안 오늘은 먼저 가볼게!"

황급히 자리를 뜨는거임


집으로 돌아와 게임을 하던 얀붕이

벌써 3연패 중인거임

"아.. 오늘 게임 겁나 안풀리네..."

그 때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알림음

얀붕이는 핸드폰을 들어 확인하는데


이번엔 여자가 자신의 쥬지출입구를 두 손가락으로 활짝 벌리고 찍은 셀카가 에어드랍으로 온거임

"헉!"

에어드랍은 같은 와이파이로 연결되있을때만 전송 가능한데..

그렇다는건...


'선물 주려고 너네 집 앞으로 왔어 얀붕아'

'그럼... 지금 들어간다?'


그리고는 누군가 집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띠리릿-

놀란 얀붕이는 거실로 뛰어나가 누군지 확인하려는거임

현관에는 동기 얀순이가 서있었음


"야... 얀순이?"

"아까 같이 갔으면 그 때 주려고 했는데..."


천천히 얀붕이에게 걸어가는 얀순이


"근데 네가 피곤하다고 그냥 집에 간다고 해서..."


얀붕이는 공포심에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꼼짝도 못하는거임


"내가 직접 주려고 왔어!"


어느새 얀붕이 바로 앞까지 다가온 얀순이

입고 있던 점퍼 주머니 속에서 무언가 꺼내드는ㄱ


파지지지지지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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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눈을 뜨는 얀붕이

무언가 아랫도리에서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 나는거임

뭐지 하고 내려다보는 얀붕이

얀순이가 얀붕이의 뷰지마개를 맛있다는듯 정성스레 빨고 있는거임


"흐앗! 얀순이 너 뭐하는 짓이야!"

"우음... 일어났어? 후훗..."


그리고는 더욱 속도를 내어 힘차게 빨아재끼는거임


쭈압 쭈압 쭈압 쭈압 쭈압


"흐응...! 얀ㅅ... 흐으읏...!"

강렬한 자극에 정신이 아찔해지는 얀붕이

"그만...! 진짜로 쌀 것 같아!"

쌀 것 같다는 말에 얀순이는 바로 멈추는거임


"헤헤... 아직 싸면 안대..."

라고 말하고는 상의를 벗는 얀순이

티셔츠를 벗고 브래지어의 후크를 푸니

얀순이의 풍만한 맘마통이 띠용 하고 드러나는거임


"헛!"

얀순이의 맘마통을 본 얀붕이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음

얀순이의 유두색이 낮에 강의실에서 날라온 사진처럼

강렬한 핫핑크색이였던거임


"너.. 설마... 그 에어드랍..."

"응! 맞아! 그거 내가 보낸거야.. 헤헤"


이어서 하의도 벗어버리는 얀순이

속옷을 내리니 애액실이 끈적하게 늘어나는거임


"사실은 아까 술 마시고 나서 주려고 했었는데..."


얀붕이 위에 올라타는 얀순이


"내 마지막 선물... 지금 줄게"


얀붕이의 뷰지마개를 잡고 자신의 쥬지출입구에 갖다대는거임




"받아줘. 내 처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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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발 자꾸 누가 에어드랍으로 문재인 사진 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