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심리적 격차인듯

지방사람들이 뇌절하는거냐? 그게 아니라
솔직히 내가 세계 많이 안다녀봤지만
진짜 인구감소지역(산농어촌)제외하고
어느정도 대도시권만 되어도
인프라 격차 크게 안남

일자리? 그것도 서울에도 여전히
알바로 연명하는 사람들 많음

근데 극단적으로 말해

수도권에서 지방가면 인생 망한다
지방에선 수도권 안가면 망한다

이런 심리적 격차가 크게 존재하는듯

그게 일종의
IT계열의 남방한계선이라든가
세종시 주말부부 양산등
사회 현상을 만들어내는듯

즉 심리적 격차라는 인식 구조의 변화가 없다면
사람들의 인식을 현실화한 국토도시에서는
도저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