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5240061


과기정통부는 2만 년에 한 번 지구에 근접하는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에 대한 연구개발 예산 확보를 포기함.


1분기 예타에서 탈락했는데 1달도 채 남지 않은 2분기 예타에 도전하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결국 포기함.


지난 1분기 연구개발 타당성을 조사하는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사업을 거부한 이유

1.성공할지 말지도 모르는 사업에 돈 왜씀?? 실패하는 사업에는 돈 쓸 가치 없음.

2.예정보다 빠른 계획은 안 받아줌. 계획보다 늦어도 안되지만 빨라도 안됨.



탐사선 발사의 마지노선이 2027년 10월이고 그를 위해서는 올해 6월 안에 예타를 통과해야 되는데 여기서 포기하면서 끝남. 4000억이 없어서 대한민국 최초의 소행성 탐사는 2035년 이후로 안녕~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노벨상 왜 안 나오냐고 개소리 나불대는 놈들 다 엎어넣고 몽둥이로 타작을 해야 됨.


니들은 노벨상 가질 깜냥도 안 되는 나라고 기대도 하면 안 되는 나라임.


실패하는 게 두려워서 도전도 안 하는 나라에 노벨상이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