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반도체같은건 땅을 마련한다 할지라도 애초에 대중심지 바로 앞이 아닌, 대중심지에서 수십 km 옆에 공장을 마련했던 업종임


현재 수도권과 청주에있는 삼성, 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 위치처럼


지방에서 반도체공장을 짓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그런 곳은 일단은 대중심지의 세가 미치는 곳이지만, 입지 자체는 소중심지나 중중심지에 있을 가능성이 큼


대도시와 최대한 근접이 가능한 지식산업이 아니라, 고부가 제조업의 경우 이런 경향이 어쩔수 없이 나타날텐데


획일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