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기준


서울에서 영남을 갈 때는 경부고속도로로 신갈분기점까지 이동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여주까지 가고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문경새재를 넘어 영남지방으로 향하게 됨. 


동부경남 지방은 대구시내를 우회할 수 있는 상주영천고속도로를 통해 영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다시 이용함. 



이로 인해…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내 교통이동, 강원-수도권간 이동, 수도권-영남간 이동 수요를 모두 처리하며 헬게이트 그 자체가 되고 말았음;


특히 주말과 명절은 강원과 수도권을 오가는 차가 너무 많은 관계로

고속버스는 위 정석 루트를 활용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까지 이동후 당진영덕고속도로로 상주까지 이동하게 됨. 

왜냐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덕분에 일단 서울부터 신탄진까지는 버스가 멈춤없이 계속 진행 가능하기 때문. 


서부경남은 위 노선과 전혀 상관없이 경부고속도로로 대전까지 가서 대전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를 이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