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시까지 쉰다고 말씀드리고 말 그대로 관리만 했습니다

평소에 고민들을 읽어보면서 가끔씩 저보다 성숙된 분도 오시는 것과, 오히려 어리신 분들이 오셔서 말을 더 조심히 해야하는 것에 조금 부담이 되었었거든요. 한번씩 숨을 돌리니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네요.

종종 이런 식으로 짤막하게 나마 쉬겠습니다.


추석 중에도 여전히 영업합니다.

대신 가족과 보내는터라 관리는 해도 답변은 느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