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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장소가 돈까스집인건가?"

"으흠~그 핵펀치맛이 너~무 맘에들어서?"

"거의 3일에 한번씩은 오는군....."

"주문하시겠나요?"

"아....난 치즈로 부탁하지. 부전대장은....알거라 생각한다."

"어머, 그럼요~전대장님 없으실때도 매일 오셔서 단골됬는데, 모르는게 이상하죠~ 금방 내오겠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중요한 이야기가 무엇인가?"

"우리 애들 최근들어 다치고 오는 날이 많은거 알지?"

"그래..관리자님께서 지시하신 임무가 좀 위험하지만은......알잖아,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겠나."

"나도 우리 자기가 내린 지시엔 거절할 이유는 없지만....그래도 애들이 매번 아파서 돌아오는게 마음아프단 말이지."

"그래서 통증을 좀 덜느끼도록 특훈이나 할까 해서."

"특훈?"

"음식나왔습니다~"

"윽...늘상 생각하는거지만....7종 침식파가 흘러나오는 기분이군."

그래서...특훈은 뭐지?"

"응? 눈앞에 있잖아."

"설마....이걸 먹이자고? 저번에 단체로 먹었다가 전부 병원에 실려갔잖아...?"

"계속 먹으니까 내성이 쌓이드라고~우리 애들도 그 과정을 겪으면 덜아프게 맞고 더 아프게 때리지 않을까?"

"ㄱ...그래도 그건 좀......"

"야, 방금 들었어...?"

"어...저건 우리 지휘자님도 이미 한번 드시고 중환자실 실려갔어가지고 안드실거라ㄱ...."

"네에에엥! 셰나아! 혀가 마비될것 같아요오!!"

"아니 지휘자님은 왜 또 여기계시는데!"

"야! 또 너가 그랬지!"

"어...?아니 언제오신ㄱ...."

"아악! 머리카락 잡지마 이 미친년아! 이번엔 나 아니라고!"

"이젠 거짓말까지 하니? 오냐 너죽고 나죽자!!"

"왁왁!"

"우리가 데려온건 비밀이야? 랫서판다 중사님?"

"으엑..."

뇌빼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