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다니는 여동생이랑 오빠가 있는데 둘이 꽁냥대다가(여기서 노떡인거 꼽다고 유즈소프트챈에 글 씀) 그러다 해적만나서 여동생이 죽고 배는 해적질에 박살이 남 그리고 전세계적인 전염병이 돌고 아버지랑 어머니는 전염병에 걸려서 우주정거장?에서 바다로 드롭됨 구하려고 배를사러 항구에 갔는데 사기당하고 (어떤 방에 들어갔더니 선원이 그돈으로 존나 큰 배도 살수 있는데 왜 그런걸 샀냐고 함)결국 좆만한 배로 넓은 바다를 수색함(바다가 칙칙해서 굉장히 우울한 분위기) 그러다가 계단 오르내리더니 갑자기 학원나오고 거기서 수업듣는 내용..


//


굉장히 구체적이였고 내가 오빠인지 관찰자의 시점인지 와리가리하고 아포칼립스 분위기 물씬 나서 기분이 좋은 꿈은 아니였다


//



여동생이랑 오빠 : 자기전에 근친만화 본게 영향을 준듯 말이 험하다는 여동생의 성격이 만화와 비슷함


학원 : 전에 다니던 학원이랑 비슷한 구조. 선생님도 비슷하게 생김


전염병: 코로나 때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렇게 코로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은 꿈꾸는 도중 들지 않았음. 오히려 여러 sf에서 나오는 재앙의 성격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