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초딩학교고
도서관에서 책을 봤다
책 종류가 아주 많았고 도서관도 좀 컸다
학교도 기존보다 좀 컸다
도서관에서 책 구경한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라노벨도 있었다
아주 오래된 책들이 많았다
도서관이랑 교사집무실이 연결된건가? 어느센가 내가 교사집무실에서 물 먹고 있었다
어느순간 어떤 반에서 다른 애들이랑 떠들면서 놀다가
학교 건물의 어디 구석 진 곳으로 이동하면서 구경 좀 하다가
목적지인 어떤 교실인가 부실인가 공실인가 뭔지 모를 넓은 방에가서 뭘 하는 데
학생이 한 명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 안난다
미술실같이 물감, 붓, 그림이 보였던 것 같다
방 가운데 나무로 된 책상이 있었고 방향이 창문을 향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때는 햇빛이 창창한 낮이었고 빛의 난반사도 많고 전체적으로 아주 밝았다
마지막으로 간 부실의 넓이도 컸지만 창문도 아주 컸었고 많았다
창문을 전부 다 열었고 바람이 들어와서 상쾌했다
밖 경치가 좋았던 것 같다
창문을 열고난 뒤 어떤 사람이랑 이야기햇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