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시작

수업을 듣다 운듯 좀비 바이러스가 있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고 탈출 시도 근데 사람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와서 알고 있어도 갈수가 없음 

살짝 가위눌린 느낌

그러다가 좀비등장 전부 감염시키기 시작함

개빡세게 튀다가 마지막 탈출구에서 물림 

근데 알고보니까 무리속에서 좀비인척 하는 생존자였음 

그리고 갑자기 랭킹판이 등장함 일종의 게임이였나봄

그러면서 일종의 거댸한 성으로 배경이 바뀜 살짝 놀이동산 느낌

그리고 같이 놀던 사촌들이 나옴 거기서 배도타고 뭐 많이 했음 기억이 잘 안나는데 행복했음

거기에 있는 고층 빌딩(비즈니스, 쓰임새가 롯데타워 느낌의 사각형 갈색 건물)의 10층? 에 가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를 잘못 타서 양녀들이랑 70층까지 올라감 나는 벌벌 떨었음..

거기서 한층 내려가니까 고급 레스토랑이 있더라

그리고 편의점도 갔음(꿈속 상황에서 전에 가서 사진찍은 적이 있음) 티비에 내 얼굴이 박제돼 있더라

그게 방송되니까 사람들이 유쾌하다고 깔깔 웃음 표정이 좀 이상했거든

(노는 부분은 분량이 좀 길었음 근데 기억이 안남)


그러다가 어떤 도서관을 발견, 거기에 있는 4개의 석상에 대해 알게됨 

석상은 빨강, 무색, 초록?, 금색이였음

좀 있다보니 비밀에 대해서 알게됨

유시민(그 유시민 맞음) , 황교안? 의 나쁜 짓을 기록하기 위해서 석상 머리가 있는거임

일단 무색 머리를 꺼내서 유적 내에서 구해준 어떤 여학생에게 보여주고 진상을 설명함

그리고 학생은 그걸 알고 나가려고 잘 걸어가는데 내가 이어서 빨간 머리도 꺼냈음

그랬더니 그사람들이 살의를 갖고 갑자기 나타나더라 재빨리 숨기려고 했지만 실패

꽁지빠지게 튀는데 여학생은 다리를 다쳐 느렸음

(여기서 내가 전날에 하던 게임이랑 그래픽이 비슷해짐)

녹색 픽셀 던전에서 나온 푸른 빙결 씨앗으로 이동속도 증가를 노려보지만 잡힘

그건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는데 잡히고 나서 시간이 정지한뒤 그 여학생의 영혼과 나의 영혼이 만나 이야기를 나눔

여학생은 내가 옳은 일을 했다고 나는 죽어도 된다고 말함

나는 여학생의 명복을 빌어주고 꿈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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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했던 게임 두개의 요소들이 꿈에 등장


친척들 또 등장(왜 자꾸 나오는거지??)


고층 빌딩을 순식간에 올라가는 내용도 단골임


근데 유시민 황교안은 왜 나왔지 진짜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