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등 몇 개 켜진 방에서 스테인리스 요리 도구나 가구들이 수십 개가 배치된 곳에서 혼자서 뭔가를 하다가
다른 방으로 이동했는데 내용이 전 혀 기억이 안난다
언제나 처럼 밤이었고 전등도 드문드문 있었으며 빛의 난반사가 적었다
어떤 방은 배 위에 있는 것 처럼 출렁거렸고 사람들이 거기서 바쁘게 요리를 하고 있었고 나도 거기서 요리를 했었던 것 같다
어떤 방은 설거지 위주 어떤 방은 요리 위주의 도구나 가구들이 배치 돼 있었다
느낌상 배 위에서 음식을 만드는 공장 같았다
꿈이라서 하나도 안 힘들었지만 아주 바쁘게 ㅈ뺑이 돌려지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