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잘 안남


내가 빈민촌에 사는 사람인가봄 존나게 높은 아파트인데 거기 외벽이 부서져서 벽에 딱 붙어서 집 현관으로 가고 있었음 

근데 거기 옆집에서 여자 불량배? 들이 날 괴롭히더라 떨어뜨리겠다고

뭐 말을 들을 수밖에 없지 그래서 노예?가 됨 그리고 아파트 안쪽은 새까맣게 어둡고 거기서 온갖 무서운 일들을 시킴 심령현상 비슷한거 내가 의식을 치르게 하거나 등등

나는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 그리고 의식도중 누군가 날 구해주러 나타남 그리고 바로 문 뚫고 탈출했지

아파트가 괴물이 나오는 곳인가봄 빛은 거의 없고 무슨 공포게임 하는줄..


그 뒤는 꿈꾼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이것도 간신히 기억난거임


근데 웰케 모서리 아슬아슬하게 타고 집으로 가는 꿈이 많냐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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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쉽게 떨어질수 있을 정도로 벽이 낮은 복도식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다 보니 항상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최대한 벽에 붙어서 집에 들어가던게 꿈에 출현하나봄


제발 그만좀 나와 내가 기억하는것만 5번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