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씨가 평지에서도 못걷는데 욱교에서 엘베 수리중이라서 계단 저거 내려 갈 수 있나 싶더니 두번째 스텝에서 넘어지길래 괜찬다고 하는거 극적 협상 타결해서 코어통 붙잡고 부축해서 내려다줌


이게 사회적 정의지 ㅋㅋㅋㅋ

근데 저거 ㅅㅂ 내 미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