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항공산업이 발전한 국가들을 보면 

압도적으로 미국이고 (보잉, 록히드마틴 등등 셀수 없음) 

그에 버금가는게 EU  의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에어버스 외 수많은 업체들)

또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등이다.

그 아래에 중하급 국가들로는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중국 일본 스웨덴 한국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정도이다.

우리나라는 중하급 중에서도 말석에 가깝다.

뭐 워낙 한국이 빨리 발전하다보니 항공산업에 역량을 키울 기회가 부족했다.

특히 그나마 국내수요가 있는 군용 항공기는 어느정도 되지만 

민항기 산업은 거의 없다 시피하다.

하지만 한국이 꼭 도전해야하는 미래 산업인 것도 분명하다.

특히 완성기도 중요하지만 엔진이나 항공전자 등 부품산업 도 매우 중요하다.

이제 한국의 기술적 역량이면 투자만 되면 

중 소형기 정도는 충분히 만들 역량은 된다.

엔진도 200마력 정도의 항공기 디젤엔진이나 

1500마력 정도의 터보프롭 정도는 개발에 도전할 역량이 된다.

세스나나 비지니스 급의 중소형 민간항공기도 도전해볼만 하고 

군용기도 중형 수송기 정도는 해볼만 하다고 본다.

고정익 무인기도 미래의 가능성이 있다.

특히 무인기는 아직 발전도상이라 한국의 기회가 많다.

국내 수요가 적어서 어렵다고 하는데 저 선진국 중에도 

작은 나라 도 적지 않다. 

인도네시아나 UAE 우크라이나 등과 제휴해서 민항기 제작회사을 세워서 

미국 등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할만 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