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점부터는 술탄이 고로시 명목으로 세헤라자드 야스 조교해도 꼴리지 않을까


또 여느 때처럼 침실에서 엄근진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못하면 목을 치겠다" 선언하고


세헤라자드는 또 여느 때처럼 "알겠사옵니다, 폐하"하면서 평소 하듯이 썰을 풀려고 하는데


갑자기 술탄이 덮치면서 성감대 자극하고 애무하기 시작하는 거지


당황한 세헤라자드가 "폐, 폐하 지금은 아직 하으읏!" 이러니까 술탄이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 이야기를 못하면 목을 칠 것이야"라고 갖고 노는 거임


세헤라자드는 필사적으로 쾌락과 신음을 참아가며 "그, 그래서 알라딘은, 흐으읏! 요, 요술램프를 찾아앗으응.....해, 행복하게엥....."하는 식으로 썰을 풀고


술탄은 그럴 수록 일부러 더 절륜한 테크닉으로 자극을 줘서 이야기의 진행을 방해하는 거


어렵게 어렵게 이야기를 마치고 나니까 술탄이 "오늘의 이야기는 평소보다 질이 낮구나. 성의가 부족하니 벌을 받아야겠다!"라면서 푹 쥬지를 꽂아 격렬한 조교 야스를 개시하고


엉덩이를 짝 때리면서 "목을 보전하고 싶으냐? 어서 허리로 사죄의 뜻을 보이거라!"라고 음담패설을 치고


세헤라자데도 열정적으로 허리를 흔들면서 "하으앙 죄송하옵니다! 소첩은 이야기 하나도 똑바로 못하는 하찮은 계집이옵니다아아앙"하면서 가버리는 거임



질펀한 야스를 끝낸 이후 술탄은 세헤라자데한테 청소 펠라를 시키면서 "내일은 더 나은 이야기를 준비하거라. 아니면 또 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협박하고


세헤라자드는 황홀한 표정으로 술탄의 쥬지를 빨면서 "네헤엡. 성은이 망극하옵니다하아앙....." 이러면서 끝나는 거지


ㅗㅜㅑ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