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여기가 좋은것이냐? 아니면 여기?]
"그먀....그만해! 이 미치....흣♡"
[암컷이 느끼는 장소는 잘 알고 있지. 우선 한번 더 가고 대화하자꾸나.]
"아....앗♡ 싫.....햐아아아앗♡♡"
[성대한 절정이로구나. 내가 봉인에서 풀려나기만 한다면 직접 범해주고 싶을 정도로 음란한 몸이로다.]
......이놈의 왼팔때문에 목욕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옷만 벗었다하면 바로 자위부터 시작하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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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아 여기 학교라고!'
[문제없다. 결계를 치면 어느 정도는 들키지 않을거다.]
'하지마! 팬티 내리지 마! 치마 들추지도 말라고!'
[들키기 싫다면 소매라도 물고 기다리거라.]
"읏.....햐읏♡ 응.....♡ 그마......앗."
[후후. 소리가 너무 크지 않느냐. 본심으로는 누가 봐줬으면 하는 것 아닌 것이냐?]
"흐읏....아, 니...♡ 그렇....흐아아야♡♡"
[그리 울어대면 누군가 인식하고 올 지도 모르겠구나. 그러면.....]
"여기서 뭐 하는거야? 이제 수업 시작한.......!!!"
[음.....이렇게나 빠르게 들킬줄은 몰랐는데.]
"미, 미안! 난 가 볼....."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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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답답한 관계도 이 몸이 친히 진전시켜 주마. 고마워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