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여자가 남편이 죽은 이후로

매일 울며 지내다 너무 외로워서 바에서 한잔 걸쳤고

바에서 마음의 빈틈을 파고든 양아치한테 몸을 허용한 후 뒷골목에서 배회하고 있는걸

친구가 발견해 집에 데려다 줬는데

한참후 깨어나서 멍하게 있다가 자기가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몸을 대줬다는 사실에 역겨워서 변기에다 토악질을 한바탕 하고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자기혐오에 커터칼로 자해를 한 플롯을


구상중인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