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란 형식의 멋에서 묻어나오는 것
가끔은 형식에서 벗어나 맛 좋은게 있다.

예술이란 표현하는 것
표현으로 무한한 세상을 피워낸다.

예술이란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 같은 것
잊혀져도 순간의 영원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예술이란 틀에서 벗어난게 많으면 안되는 것
형식에서 멀어진게 형식이 되는 순간 철옹성이 무너지고 표현마저 잊혀진다.

예술이 비평가들의 입에서만 오르내리면 예술이란 죽은 것에 불과하다.

문학이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