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숲]


[해위르]

"음...다 작성했습니다. "


[키리사메 마리사]

"그건 어디에 쓸건데? "


[해위르]

"아크위성대학의 학자들에게 전달할겁니다.좋은 연구자료가 되겠지요"


[키리사메 마리사]

"헤...거기도 차원연합소속이냐? "


[해위르]

"그렇습니다.아크위성대학은 여러개의 위성대학이 모여서 만들어진 조직입니다.각 대학이 이동식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생태계 연구,생물보존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해위르]

"대학의 학자들은 이곳 환상향의 요정들의 존재가 생태계유지의 열쇠라 믿고있습니다"


[키리사메 마리사]

"흠...신기한 조직이 많네.. "


둘이 한참 예기를 나누고 있는사이에 숲에서 소리가 들렸다


물론 강력한 마력도 함께


[키리사메 마리사]

"..쉿.누가 오고있어"


[해위르]

"네...감지했습니다"


해위르는 소총을.마리사는 팔괘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숲에서 나온건


창백한 피부색의 사람들이었다


[서리 늑대]

"아...여긴 왜이렇게 더운거야... "


[나무위의 바위]

"네..인정합니다...근데 어비스가 추운거에요... "


[키리사메 마리사]

"뭐야.너희들 누구야? "


[서리 늑대]

"음?.혹시 니가 키라사메 마리사냐? "


[키리사메 마리사]

"에?.맞는데..누구야? "


[나무위의 바위]

"추장님!.아무래도 저희가 제데로 온거 같은데요? "


[해위르]

"서리늑대!.여긴 무슨일이신지... "


[키리사메 마리사]

"저사람이 누군데? "


[해위르]

"..저분은 서리늑대....마법의 현자중 한명이다.. "


[키리사메 마리사]

"뭐?.그럼 이사람이 그 플래닛이랑 같다고? "


[서리 늑대]

"어이 꼬마아가씨.플래닛을 아는가? "


[해위르]

"저번에 그곳에 방문했어서 말이죠..그나저나 여긴 무슨일이십니까? "


[서리 늑대]

"어..그게.잠시 이곳에 있어야 할거같아서 말이야... "


[서리 늑대]

"플래닛 이 망할자식이 환상향에 잠시 머무르라고 해서 말이야...거절하고 싶었는데.. "


[나무위의 바위]

"추장님..거짓말이 너무 서투르십니다...드레이크 고기를 잔뜩받아서 엄청 기뻐했으면서... "


[서리 늑대]

"크흠....그건 우리 설괴부족민들을 위한... "


[하쿠레이 레이무]

"너희들 여기 있었어? "


순간 하늘에서 홍백이 날아왔다


[하쿠레이 레이무]

"너무 안와서 와봤더니...여기 있었네"


[키리사메 마리사]

"설마 해위르 찾으러 여기까지 온거야?.레이무답지 않은걸? "


[하쿠레이 레이무]

"그나저나 저녀석들은 누구야? "


[서리 늑대]

"허허..저녀석들이라니..이래뵈도 아가씨보다는 나이가 많다고~ "


[해위르]

"소개하도록 하죠.이분은 서리 늑대.마법의 현자중 한명이십니다"


[서리 늑대]

"그리고 어비스산맥의 지도자이고 말이야!.잠시동안 환상향에 머물게 되었다.잘 부탁하도록 하지"


[서리 늑대]

"그러고 보니..플래닛이 하쿠레이 신사에 머무르라고 했던데 말이야... "


[하쿠레이 레이무]

"켁...안돼!.방 없어! "


[서리 늑대]

"뭐 그럼 마당에서 자면 되겠군~! "


[하쿠레이 레이무]

"..왜이렇게 신나하는거야? "


[서리 늑대]

"역시 설괴인은 야영지에서 자야지!.바위야! 천막쳐라! "


둘은 빠른속도로 하쿠레이 신사로 가버렸다


[하쿠레이 레이무]

"아..저녀석들이! "


레이무도 날아가고.마리사랑 해위르도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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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레이무]

"..맛있어! "


아.이게 무슨상황이냐고?.


아니글쌔 레이무가 도착했을때는 서리늑대는 진작에 천막을 쳤고


고기도 굽고 있었지.마리사랑 해위르가 도착했을때에는


먹고 있더라


[서리 늑대]

"하하!.극동사람에게 맞는지 모르겠지만.향신료를 잔뜩 뿌렸다고!.맛잇을거다! "


[하쿠레이 레이무]

"아..행복하다.. "


[키리사메 마리사]

"어이...뭘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는거냐... "


[하쿠레이 레이무]

"하지만...그동안 배불리 먹은적이 없단말이야... "


[해위르]

"아..하긴 제가 보고를 위해 중앙으로 간사이에는 그...가난한...식사를... "


순간 해위르 옆에 침이 날라왔다


[해위르]

"아.하하.아 뭘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십니까...하하.. "


[서리 늑대]
"그래..결정했다! "


[서리 늑대]

"어이 아가씨들!.사람좀 불러라! "


[키리사메 마리사]

"갑자기? "


[서리 늑대]

"연회 하자고 연회! "


[하쿠레이 레이무]

"아니 지금 여기서? "


[서리 늑대]

"거 신입왔는데 환영파티는 해줘야지! "


[해위르]

"마침 잘됬네요.저도 전할말이 있어서 말이죠"


그렇게 연회가 예정되었고 


모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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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오늘따라 우울해 보이네"


[???]

".... "


[플래닛]

"흠...걱정마.그건 건들이지 않을테니..아니 못건들이겠네. "


[플래닛]

"이게 너가 원한거야 카슨? "


[카슨]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거야"


[플래닛]

"그게 문제야.넌 지금도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잖아? "


[플래닛]

"너가 그녀를 부활시키는게 세계를 위한건지..아니면 너 개인적인 이유인지..아직 정하지 못햇잖아? "


[플래닛]

"그래.그녀가 부활한다면 우리에게는 틀림없이 큰 전력이 되겠지"


[플래닛]

"하지만 인간으로써 죽길 원했던 그녀가..다시 부활하는걸 원할까? "


[카슨]

"....아니겠지"


[카슨]

"이 일만 마무리되면...전쟁의 선봉은 내가 될거야"


[카슨]

"가장 처음 죽게될 총알받이"


[카슨]

"하지만 그걸로 죄를 씻을수..아니 조금이라도 이 죄에 대한 심판을 받을수 있다면... "


[카슨]

"난 망설이지 않고 나의 친구를 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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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

"때가 됬군...일곱별의 함대가 정토를 공격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


[반다]

"우리들의 신께서 그곳의 방문을 원하시는데... "


[반다]

"어떻게 생각하나 아우구스투스? "


[아우구스투스]

"..결국 내가 가야한다는거군... "


[반다]

"나는 성소를 지켜야한다.자네와 자네 기사들이 훌룡하게 임무를 완수할거라 믿는다"


[반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멀리 너를 마법으로 지원할것이다"


[반다]

"나의 동지여.이럼에도 나를 믿지 못하겠다면 그리하거라.하지만 우리는 같은 신을 섬기지 않는가? "


[아우구스투스]

"..이예기는 나중에 하도록하지.. "


아우구스투스는 문 너머로 갔다


[반다]

"그래...너한테는 이 대화는 의미없는 대화이겠지"


[반다]

"그나저나...달의도시라...어떤힘이 잇을지 궁금하군... "


[반다]

"흥미롭지않습니까 신이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