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감칠맛나게 얀붕이 멘탈이 작살이 나는 순간에 딱 소설이 끝나는것도 좋지마는


개인적인 취향으론 끝까지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좋더라



뭐 결국 얀붕이가 꺾여서 얀순이랑 행복하게  사는 결말이든 얀붕이가 삶의 의욕을 잃어서 자살하거나 식물인간이 되든 얀순이가 무언가의 이유로 죽고 나서야 얀붕이가 후회하는 결말이라던가



개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