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특이하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 들어온 얀순이

혹시 자기가 사랑하는 얀붕이가 그런 자신을 못 받아들일까 우려되 얀붕이를 납치함


납치에서 깨어난 얀붕이에게 따끈한 파인애플 피자 위에 민트초코 소스를 바삭한 도우가 눅눅해질 때까지 부어서 들이미는데...



















ㅗㅜㅑ 군침이 싹 도노  쩝쩝


결국 둘이 식품회사 차려서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