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키보토스를 관리하는 센세. 근데 갑자기 학생들이 집무실에 들이닥치더니 위에 유즈톡의 상황이 이어짐.


이후 진범이 잡혔지만 이미 심한 고문으로 인해 몸이 망가진 센세는 결국 학생들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껴서 몰래 키보토스를 떠났고, 학생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저지른거냐며 후회하고 센세를 찾으러 다니는거임.


어찌저찌 해서 센세를 찾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센세는 단호하게 '너희들과 나의 관계는 이미 끝났다. 두번 다시는 날 찾아오지 마라' 라며 돌아가기를 거부함. 


결국 허탕만 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하나같이 미쳐가기 시작함. 자살을 하거나, 남탓을 하며 서로 죽이거나 등.


그러다가 자기합리화를 하며 센세에게 책임을 돌리는 학생들이 생겨났고 이는 곧 얀데레 각성으로 이어짐.


결국 센세를 납치해서 강간하고 학생들에게 당하는 센세는 결국 정신이 망가져버리는 그런 스토리를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