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뻘글만 싸대는 얀붕이. 실제로는 친구도 없으면서 이럴때만 친구가 생긴다. 이런 씹백수 얀붕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는데...


"얀붕아! 너 방금 쓴 글 뭐야. ntr? 나 말고 다른 여자 만나겠다는 거야?"


 얀붕이에게는 여친이 있던 거임. 심지어 감금당하고 있음. 처음에는 얀붕이도 좋았지. 5살 어린이마냥 먹고 자고 놀고가 자유니까 하루종일 신났는데 어느순간부터 얀순이가 잠자리를 요구하는 거임.


 얀붕이는 이게 죽도록 싫었는데, 얀붕이는 페도취향인데반해 얀순이는 근육질의 탄탄한 체형이었기 때문임. 물론 얀붕이의 말을 듣고 개빡친 얀순이가 얀붕이를 힘으로 포박하긴함. 여기서 문제가 터짐.


 얀순이는 운동으로 단련 + 처녀라는 시너지 효과 때문에 엄청난 질압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배빵해가며 강제로 세운 쥬지를 질에 넣으려니까 잘 안들어가는 거임. 강제로 넣으려니까 당연히 얀붕이는 아파 죽으려 했고, 어떻게 넣는건 성공했지만 질압으로 인하여 쥬지에서 ㅡ뚝ㅡ 하는 소리가 난 거임.


 뭔가 이상한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얀붕이는 기절해있었고, 이에 트라우마가 생긴 얀붕이는 본인의 남성성에 허세를 부리기 위해 ntr 하고 싶다는 뻘글을 쓰게 된거임.


 물론 얀순이는 그걸 바람의사로 받아들였기에 얀붕이의 쥬지는 또 한번 부러질 운명이 된거임.


"앙!♥️ 들어갔다. 여기서 힘 주면 어떻게 될까~♥️ 흣!"


ㅡ뚝ㅡ


 얀순이는 질로 얀붕이의 쥬지에 암바를 걸었고, 얀붕이의 쥬지는 또 한번 부러졌지. 이것은 마치 주짓수, 질주짓수였어. 질주짓수에는 일반 주짓수와 다른 점이 딱 하나 있어. 주짓수에서는 탭을 칠 수 있지만, 질주짓수에는 그런게 없다는 거야. 애초에 훈육 차원의 스포츠니까 남자의 항복은 중요하지 않지.


 만약에 이 글을 보는 다른 얀순이들은 이걸 꼭 한번 시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