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시리즈물은 해당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어떻게 해왔고 느꼈는지 기록하는 글임을 밝히며,
읽는 관점에 따라 전달 하는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그렇게 뭔가의 의식을 치루는 자매들

확실한건 큰 결단을 내리고 치루는 의식이라 큰 영향이 끼칠 느낌이 크다

그래서였던걸까???

말쿠트에게 박혔던 그 번제의 검이,

도로 다시 뽑혀져 나왔다!!!

어...! 어!!!

우리가 아는 그 말쿠트가 맞다!!!



이게 되네 ㄷㄷㄷㄷㄷㄷ 너희들 도대체...

아예 인격적으로 소멸 되지 않았던게 기적이구나

이야기 하자면 좀 복잡하진 않은데

일단 반겨주는거 받아주자

그러면서 케이 쪽에도 통제가 풀린 모양

어떻게든 일행 깨운다

어지간히 쓰러졌지

너희 쓰러진거 아니니...? 그러면서 선생 찾는거 보면

하기사 그 선생에 그 학생 아니랄까봐

암튼 다른 분위기로 재회 하는 말쿠트

그러게 아군이 된 적이 맞긴 하겠다
근데 그거 클리셰인거 알지...? 적이 였던건 약해지거나 그런거

이야 다행이다 이렇게나마 다시 좋은 분위기를 볼 수 있ㅇ

ㅓ...? 뭐가 금이 갔는데..?

어...?? 얘들아? 안색이 안 좋은데...?

갑자기 저것이 금이 가더니 세명이 동시에 쓰러졌다




보는 사람 하여금 충격적인 장면

설마 데카그라마톤이 남아있던 상태라서...??

충격적인 광경에 말문이 막힌 아리스,

부정할려고 해도...

그럼에도 돌아보지 말라는 소프

너희들 몸체가...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렇게 해온거야??
움직일 수 있는게 천운이 따른 수준 같은데

그래도 그렇지 너희들 자체를...

물론 근본적인건 그게 맞다만...

어쩔 수 없나...!

하지만 두고만 볼 수 없는 심경

도대체 왜 그런 짓을 감수 했냐는 말쿠트



이전부터 말쿠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는데

선생에게서,

아리스와 케이에게서,

그리고 일행들에게서 많은 깨달음을 받았다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사무치도록 서글픈 아리스

그러니 우리 바라보질 말라고 했던 것

여기까지 와서 위트 넘치는 척은...

물론 그 친구 되어달라는 말은 얼마나 감동 받았을까

자기완성을 위해 다른것 조차 신경 안 쓰는건 경계 대상이지만

그렇게 자신들이 벌인 현상에 사과를 하고,

만약 그 자리에 말쿠트를 들일 수 있으면

그렇게 해달라는 자매들

...
믿을 수 없지만 저 말을 끝으로 세 자매가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
그렇다, 아인이와 소프 그리고 오르는 이 시간부로 기능이 정지 됐다
아니, 사망했다

"얘들아."

"얘들아."

... 해당 순간을 바라볼 수 밖에 없던 말쿠트

소중했던 존재들이 갑작스레 떠나버린 이 슬픔을 누구에게 전하랴

하지만 데카그라마톤은 의식이 계속 남아있었고

오열하다시피 정신을 잃어버리는 말쿠트


"...저 감정... 다신 느끼고 싶지 않은데..."

"일단 데려오자,"



아니 너희들 전부 가진 말고

어떻게든 다독일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곤 이거 밖에 없지만 어쩔 수 없다

"그걸 딛고 일어설 때야"

"아니면 동생들에게 볼 면목이 사라질테니"

"그래도 힘 낼 수 밖에 없어"

아케보시! 츠카츠키! 지금 어때?

확실한건 말쿠트에게서 데카그라마톤이 느껴지지 않음을 확인

어 잠깐만 그러면 어딨어??

는 저기 앞에 등장한거 같은데

맞ㄴ...

???????

말쿠트 몸은 여깄는데?????

아니 저건 누가 봐도 말쿠트인데 도플갱어냐고

아 또 다른 신체인거야?

그니까 너가 있는 그게 첫 번째인거고

대비 하기 위해 하나를 더 만든 그런거야?

저거 그 케이 신체 얻는다고 본 문구잖아

그럼... 너 만나기 전에

정답

거의 실험실 같은 건가보네

그러니 케이 신체에서 코어 흡수할 수 있던 것도 저것 때문

그럼 여기서 모든 예언자 세피라를 다 품으면?

세피로트 나무로 각성이 되는 것

물론 출력은 뒤떨어져도 신성과 신비는 같을거라고


물론 일반인들에게 있어선 이게 뭐지 싶겠다만
여기까지 와서도 돌려까는건... 아니 당연한건가

암튼 중요한 상황이라 조금만 낮추기로

아니 너무 자조적으로 말하지 말지

되게 (다소 의역)이긴 하지만 맞긴하다고

그러니 열 받을 수 밖에

첫 그릇이 불타는 검의 경로를 이용했던걸로 치환하면
두 번째는 지혜의 뱀의 경로를 이용한거지?

때 마침 등장하는 데카그라마톤


케이 신체가 데카그라마톤에게 끌려가는 느낌이라고??

지금까지 대륙 점령하면서 예언자 코어를 흡수했던걸 안 모양

그것은 데카그라마톤도 신체의 간섭이 가능

물론 그 능력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도 사실이오나,

이 또한 하나의 길이 될 것이라는 데카그라마톤

어째 자기 의사를 내비칠 수 없는 상황

그러면서 계속 늘어나는 강철대륙

그렇게 해석이 되네 ㅁㅊ;;

그리고...




데카그라마톤과의 결전에 앞서기 전,

자신에게 큰 메시지를 주고 떠난 세 자매를 떠올리는 아리스

지지 말아달라는 아리스의 말에,

싸우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리고 그 세명에게 볼 면목도 없어질테니

하지만 자책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그리고 케이에게 질의를 옮기더니,

자신들의 본질에 대해서 어땠냐는 데카그라마톤

데카그라마톤이 말하길, 이 키보토스 세계에선
해당 모습의 이전 세계가 있었음을 나타내는데

그 이전 세계가 저 둘에게 본질 그 자체가 될 수 있던 곳이라고

그니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이 키보토스 세계는 거짓, 원래의 모습이 아닌 것

그렇기에 방주, "키보토스"라고 불리운다고

그걸 부정할려고 해도 언젠간 찾을거라는 데카그라마톤

그렇기에, 원래의 모습으로 만들려는 것

그러면 처음부터 고통은 없을거라는데...
저것이 그 태초의 키보토스였던걸까, 아니면 데카그라마톤이 만들려는 세계의 모습인걸까

물론 우리가 아는 키보토스의 가능성은 없어지겠지만

근데,

그 세명은?

그게 대체 어딜 봐서 당연한건데

이젠 듣기도 거북할 지경인 케이


강철대륙에 진입 하기 전, 대화를 되새기면,

괜히 동병상련이 있겠는가




그 세명의 마지막 말이 얼마나 깊은 뜻이 있는지 알수록,

케이가 얼마나 격노하겠냐고


신이였다면 그 세명의 숭고함을 무시하면 안 됐었고,


그것 마저 당연시 되는건 절대 있을 수 없어야 되며,


그러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고난의 끝엔 행복해지려는 케이




그러자, 기적처럼 케이가 그 통제권을 벗어난걸까

그래,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저 2개의 선택지 말곤 없지

선생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은 제한적이라

다 좋지만, 가능성을 빼앗을 순 없다고

아니, 찌부려져 죽을 수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일어설 수 있을거라면 그렇게 해낼려는 게 우리들이기에.

"맞지?"



무언을 느낀걸까,

이젠 보기 싫증이 날 정도의 표정을 내비치는 데카그라마톤

다음 이야기는 강철대륙 공략전으로 이동해야 된다
아무래도 결전을 끝내야 다음 스토리가 열리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