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게의 직원이 된 듯 했다.

해외에 있는 듯 했는데 한국분이 운영하는 듯 했고 나는 서빙을 했다.

서빙을 하고 그러는데 뭔가 설렁설렁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다 끝나고 이제 설거지랑 다른걸 할려고 했는데 다른 종업원들이 사라져있었다.

나중에 보니깐 한국 술이 그리워서 마트에 가서 간장을 사와 와인잔에 따라마시고 있었다.

나는 내 몸을 보니깐 약간 벗고 있어서 옷을 찾아 입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