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근대를 섞은 비현실적인 건축물이 있는 학교에서 땡땡이를 치는 꿈을 꿨다. 학교 중앙에는 거대한 빌딩같은 건물이 본교였었던 것 같고 식당과 매점과 상점같은 곳 기타등등 여러 의미불명의 장소들이 많았다. 건물은 근대의 철근과 시멘트를 사용한 것 과 같이 아주 거대하기도 했지만 내부는 옛날스러웠기에 생소했다. 심지어 사람들도 사극에 나오는 완전히 옛날 사람 같았다. 
그리고 꿈이 이어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휴양지의 리조트의 목욕탕같은 장소도 나왔다. 
꿈 속 장소를 기록하기 어려워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