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하더니 누군가 집에 찾아왔다.

새로 이사 온 이웃이라며 떡을 돌리러 왔다고 했다

현관문을 열고 인사하고 서로 웃으며 

나는 떡을 받고서 고맙다고 했는데 

갑자기 이 떡은 폭탄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손에 쥐고 있던 떡을 집어 던졌고 

몇초 지나자 콰코카ㅗ카ㅗ카ㅗㅇ! 하면서 떡이 폭발했다.

이웃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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