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3때부터 헬스장 다녔음

남들보다 일찍시작했는데

이유는 아버지가 헬스장을 오래다녀서 

헬스장+목욕탕 붙어있는곳이라 첨엔 목욕만 하러 따라갔었음

그러다가 기구 신기해서 깔짝깔짝 하다가 

관장아저씨한테 잡혀서 운동 시작함 

그 뒤로 제대하고 나서는 다치는거 아니면 반년이상 쉰적 없이 계속했음 


뻔한 이야기지만 식단이 중요하긴 하더라 

식단 할때랑 안할때랑 운동량은 똑같은데 

눈바디나 실제 수치가 확확 차이가 많이남

식단하면서 일부러 챙겨먹으니까 

3대무게도 빠르게 늘더라


어찌됐건 지금은 운동하는날에 일이 있어서 쉬게되면 불안할정도로 

운동하는 버릇이 잘 들어있음 

물론 코로나때문에 몇주 쉬니까 나도 사람인지라 운동가기 싫더라

그래도 한 2주정도 참아가며 돌리면 다시 버릇이 들더라 


존나 뻔한 이야기지만 

헬스는 결국 어제보다 못하지만 않으면 됨 

꾸준한 애가 이기더라 


물론 살빼는건 꾸준하게 식단도 병행해야함

식단안하면 하루에 헬스 3시간씩 해도 찌지도 빠지지도 않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