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의 자취방. 얀붕이 부모님이 재력이 있는 편에 그래도 둘밖에 없는 아들 자취방이라고 신경을 좀 써준 편이었다.


방은 원룸이라기보다는 복층에 주방과 화장실이 분리된 투룸의 느낌을 줬고 전면 창은 아침이라면 채광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크기였다.


밖에 있을때는 잡아먹을거 같던 얀순이는 의외로 방안에 들어오니 조용했다.


'얀순씨 긴장했나?'


얀붕이의 오해가 있을동안 얀순이는 전에 없던 흥분으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였고 얀붕이는 지금 생각보다 위험한 처지에 쳐해있었다.


" 저 먼저 씻을까요...?"


얀붕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얀순이는 얀붕이를 밀쳐 참대에 넘어트렸다.


"야..얀순씨?"


"저 이제 한계에요"


"네?"


말없이 강렬한 눈빛과 함께 다가오던 얀순이는 얀붕이룰 내려다 보는 형태로 얀붕이의 위에 올라섰고 얀붕이는 직감했다.


"살살해주세요...."


얀붕이의 허락과 동시에 얀순이는 거칠게 얀붕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야...얀순씨 조금만 천천히"


이미 고지가 눈앞이 얀순이 귀에 그런말이 들릴리 없었다.


얀붕이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저 찢어버린 얀순이는 탐스런 얀붕이의 과실을 그만 삼켜버렸다.


"합!!"


"얀순씨!! 이 무! 무슨!!!"


갑작스런 자극에 맞춰 단단해지는 얀붕이의 과실에 얀순이는 혀와 이빨로 귀두부터 살살깨물어가며 얀붕이를 자극했고 얀붕이는 신음밖에 흘릴수 없었다.


"흐...흐아....흐아아앗...항..."


아찔안 얀붕이의 신음에 얀순이는 점점 걸치고 있던 옷이 귀찮고 질척거리는 팬티가 거슬려 입으로는 얀붕이를 자극하고 손으로는 옷을 벗고 있었다.


마침내 방안에는 전라의 두 남녀만 있을뿐 그들을 막을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슬아슬하게 절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던 얀붕이는 이젠 미칠거 같았고 얀순이에게 재촉만 하고 있었다.


" 얀순씨 저.. 가게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잔인한 미소를 지은 얀순이는 얀붕이의 귀에 속삭였다.


"얀붕씨 그럴땐 조금더 음탕할 말로 저를 자극해 보세요"


"하읏.... 그런"


"싫어요?"


다시한번 자극만 주고 떠나는 얀순이의 이빨에 얀붕이는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얀붕이의 음탕한 자지를 좀더 거칠게 사용해주세요!!"


얀붕이의 비명과 동시에 얀순이는 마지막 인내심을 버렸고 얀붕이의 자지에서 착정하기 시작했다.


"흣!!!"


"얀붕씨 보여요? 하...하... 우리 하나가 되었어요.."


얀순이는 얀붕이보다 강하다. 얀붕이뿐만 아니라 왠만한 남자들보다도 강했다.


그런 얀순이의 거친 피스톤질을 얀붕이는 당해낼 수 없었고 그만 한참 하고있는 얀순이에게 사정하고 말았다.


"얀순씨 저... 저 쌀거같아요!!"


얀순이는 그런 얀붕이가 정액을 전부 싸내동안 잠시 멈췃다가 이내 다시한번 착정을 시작했다.


"얀순씨?.. 저 방금.... 방금....흐아앗"


이성이 날아가버린 얀순이는 얀붕이의 사정을 이해해줄 수 없었고 곧장 얀붕이를 자극해 세워 착정하기 바빳다.


그렇게 얀붕이의 4번째 절정에서야 얀순이는 만족한 1번이 채워졌고 둘은 숨을 고르며 쉴 수 있었다.


"얀붕씨.... 어땟어요?"


짐승같은 비명만 지르다가 잠시 숨을 고르던 얀붕이는 눈물 고인 눈으로 얀순이를 흘겨보더니 그대로 돌아누우며 한마지 외쳤다.


"너무해요"


돌아누운 얀붕이를 바라보며 곰곰히 생각하던 얀순이는 지금 얀붕이의 행동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흠... 이게 주도권 싸움의 시작인가? 여기서 져준다면 나는 앞으로 얀붕씨한테 끌려다니기만 하겠구만'


얀붕이의 단순한 토라짐에도 갖은 의미를 부여하더니 얀순이는 이를 하나의 싸움으로 받아들였고 승부욕이 불타 올랐다.


"얀붕씨?"


너무 거칠었던 정사에 대한 사과일꺼라 생각한 얀붕이는 슬슬 웃으며 돌아보았고 얀붕이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앗!!.. 지금 뭐.. 뭐하시는"


그대로 딥키스로 입을 막아버린 얀순이가 한것은 얀붕이의 전립선을 자극해 다시한번 쥬지를 세워버리는 것이었다.


가파오는 얀붕이의 호흡을 느낀 얀순이는 얀붕이의 호흡이 한계에 부딪힐때까지 기다렸다가 풀어주었다.


"파....하.....하......하.....하...."


몽롱한 정신으로 숨을 내쉬는거 밖에 할 수 없는 얀붕이는 이내 다시하번 올라타는 얀순이에게 방항한번 할 수 없었고 착정은 다시 시작되었다.


이미 사정이 되었던게 무색하게 얀붕이의 자지는 훌륭했고 얀순이는 만족감으 느끼며 얀붕이를 몰아붙였다.


"얀붕씨? 저에게서 돌아 누운거 잘못 했어요? 안했어요?"


"잘모....잘못.... 잘모해혀요"


지속적인 키스와 자극에 눈과입마저 풀어져버리 얀붕이에게서 얀순이는 다양한 맹세와 약속을 받아냈다.


"얀붕씨는 누구꺼?"


"하......얀순...얀순씨꺼"


"얀붕씨가 제일 좋아하는게 뭐에요?"


"얀.....순씨... 요"


"앞으로 다른 여자에게 웃어줄꺼에요?"


"....네.."


"뭐라고?"


"아녀!!! 아뇨!!! 아니에요!!! 안웃을께요!!!"


그제서야 흡족해진 얀순이는 얀붕이에게 마지막 절정을 허락하고 얀붕이는 기절하듯 잠에 빠졌다.


"히힛 잘자요~~"


그렇게 잠에 빠진 얀붕이를 품에 끌어안으며 얀순이는 포근한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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