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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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출생 | 1962년 2월 26일 (62세) | ||||||||||||||||||||||||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읍 내이리 (現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 |||||||||||||||||||||||||
2017년 5월 9일 안철수는 엄청난 민심을 훔쳐갔습니다 # 데뷔일로부터 +2566일째 | |||||||||||||||||||||||||
소속 정당 |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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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전에 [편집]
2. 개요 [편집]
누굽니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간철수 (Dr. Charles Ahn)란, 대한민국의 간잽이이자 세계 유일 단일화 전문 정치인으로, 의학과 컴공을 마스터했으나 정계 입문 이후 몇 년째 계속 고등어 요리를 익히고 있는 중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사실 워낙 병신짓이 많아서 인식 자체는 거의 개그캐 수준이지만, 이래뵈도 국민의힘의 주요 대권주자이다. 너무 괴로피지 말자.
모든 정치 사안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중첩된 태도를 취하는 일명 "슈뢰딩거의 찰스" 현상은 노무현 암살 미수 사건, 대장동 살인 사건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계 3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알려지기도 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사실 정계에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평생동안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을 거라 아쉬운 부분도 있다. 이래서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좋은 예시다.
간철수 (Dr. Charles Ahn)란, 대한민국의 간잽이이자 세계 유일 단일화 전문 정치인으로, 의학과 컴공을 마스터했으나 정계 입문 이후 몇 년째 계속 고등어 요리를 익히고 있는 중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사실 워낙 병신짓이 많아서 인식 자체는 거의 개그캐 수준이지만, 이래뵈도 국민의힘의 주요 대권주자이다. 너무 괴로피지 말자.
모든 정치 사안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중첩된 태도를 취하는 일명 "슈뢰딩거의 찰스" 현상은 노무현 암살 미수 사건, 대장동 살인 사건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계 3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알려지기도 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사실 정계에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평생동안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을 거라 아쉬운 부분도 있다. 이래서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좋은 예시다.
3. 상세 [편집]
오세훈, 홍준표 등과 함께 2022년 기준 국민의힘의 주요 대권주자[8]이자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정치인으로, 성공한 벤처기업가 출신으로써 인지도를 얻어 정치계에 입문한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능지 자체는 정치인들 중 최상위권이지만,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 독단적이고 독선적이다. 아예 외계인 같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본래 노원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정치인이었고, 실제로 노원구에서 재선을 한 정치인이지만 본인의 '간잽이' 행보 이후로는 노원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져 김은혜가 사퇴한 성남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마침 자신이 설립했던 안랩이 위치했던 지역이라는 듯.
여담이지만, 똑같이 노원구 병을 정치적 고향으로 삼아 활동하는 정치인인 이준석과는 은근히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이준석에게 가장 위협적인 대권주자 겸 국힘 내의 유일한 반(反) 이준석 성향 대권주자로도 평가받는데, 상세 내용은 아래 "이준석과의 마찰" 문단 참조.
보수든 진보든 매번 평가가 갈리는데, 20대 대선 시점만 해도 윤석열과 단일화하며 보수층에게 '차기 과기부 장관 후보', '차기 국무총리 후보'란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윤석열이 당선되자 또 지 멋대로 이탈해서 은근히 이준석을 견제하고 국힘을 페미니즘으로 테라포밍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걍 정계 은퇴나 하자.
4. 정치 활동 [편집]
후보 | |||
득표율 | |||
41.1% | 24.0% | 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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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단일화 [편집]
5. 대권주자로써 [편집]
5.1. 장점 [편집]
정치력은 ㅈㄴ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장점이 있다. 그냥 정치만 못하는 정치인 아닌가 싶다.
- 경력
교수, 경영인 출신이다. 안랩 보면 기업 경영도 잘했다.
솔직히 커리어는 ㅅㅌㅊ다.
정치랑 토론 빼면 못하는게 없다.
그러니까 정치만 안 했으면 최고의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치 안했으면 진작 위인전도 나왔을듯
솔직히 커리어는 ㅅㅌㅊ다.
정치랑 토론 빼면 못하는게 없다.
그러니까 정치만 안 했으면 최고의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치 안했으면 진작 위인전도 나왔을듯
- 소신 있는 정치
5.2. 단점 [편집]
장점도 있는데 단점이 씨발 애미가 없다.
- 간잽이
정치계에 입문하고 지금까지 뭔가 될것 같으면 뒤로 빼는 간만 보는 ㅄ이다. 저는 xx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오세훈이랑 합당하는거 보고 요리 던졌나 했는데 합당거부를 위한 큰 그림 아닌가 싶다 씨발련 간 ㅈㄴ잘보노
하는 짓을 보면 폴아웃 스탯 찍을 때 지능 몰빵하고 카리스마 1로 맞추고 게임을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씨발 이 새끼 하는 짓을 보면 문재인 첩자가 매우 의심된다.
- 엄청난 토론 실력
19대 대선에서 엄청난 토론 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토론에서 시원하게 ㅄ짓을 하고 여론조사에서 2등 달리다가 대선에서 3위를 하는 엄청난 업적을 이룬 사람이다.
- 뛰어난 지도력
21대 총선 당시 무지성 공천으로 당 내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이준석과 악연을 쌓았다.
참고로 21대 총선은 시원하게 말아먹고 3석을 받으며 정의당(6석)한테도 밀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현재로써는 허경영보다도 밀리는 대통령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후보가 찢재명인데도 5%도 안 나오는게 대단한 수준
참고로 21대 총선은 시원하게 말아먹고 3석을 받으며 정의당(6석)한테도 밀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현재로써는 허경영보다도 밀리는 대통령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후보가 찢재명인데도 5%도 안 나오는게 대단한 수준
- 뛰어난 철수력
허구한날 중도사퇴를 한다.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해 9년 킁킁강점기를 만든 1등공신이며, 재보궐 오세훈 서울시장과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을 만들어주는데 큰 공을 주었다. 후자들은 결과는 좋으나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맨날 사퇴 사퇴하니 정이 떨어질 것. 정작 제19대 대선은 끝까지 완주했다.
6. 비판 [편집]
6.1. 이준석과의 마찰 [편집]
2022년 기준 현재 국민의힘 당대표인 돼준스기와는 은근히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과거 바른미래당 시절 왜인지는 몰라도 바른정당 출신의 돼지가 본인 지역구에 출마하는 게 꼬았던 찰스가 돼지를 컷오프하고 본인의 최측근인 김근식을 공천하며 공천 파동을 일으킨다. 원래 김근식은 노원병 출마를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으며[9], 엄연히 이준석이 험지에 단독공천을 신청한 건데 그걸 다 씹은 거니깐. 그 때문에 돼지가 사석에서 찰스에게 쌍욕을 박으며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결국 공천 갈등은 당사자인 김근식 본인이 사퇴하면서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 이후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은 찰스와 악연이 맞다고 하며 “안 대표와 악연인 게 맞고, 내가 그간 저격수를 자처한 것도 사실”이라며 “숨길 것도 없이 이유는 딱 하나다.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임을 재차 언급하며 여전히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확인 됐다. #
특히 이후에도 돼준스기가 '가면무도회'에 출연해 은근히 찰스를 씹고[10], "ㄹㅇㅋㅋ" 등의 드립을 친 것, 그리고 은근히 준스기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반대한 것도 여기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향후 돼준스기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로도 평가받는데, 차기 전당대회 때 반준 구태 세력을 등에 엎고 당대표에 출마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
결국 공천 갈등은 당사자인 김근식 본인이 사퇴하면서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 이후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은 찰스와 악연이 맞다고 하며 “안 대표와 악연인 게 맞고, 내가 그간 저격수를 자처한 것도 사실”이라며 “숨길 것도 없이 이유는 딱 하나다.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임을 재차 언급하며 여전히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확인 됐다. #
특히 이후에도 돼준스기가 '가면무도회'에 출연해 은근히 찰스를 씹고[10], "ㄹㅇㅋㅋ" 등의 드립을 친 것, 그리고 은근히 준스기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반대한 것도 여기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향후 돼준스기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로도 평가받는데, 차기 전당대회 때 반준 구태 세력을 등에 엎고 당대표에 출마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
7. 여담 [편집]
8. 관련 문서 [편집]
9.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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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파 감찰공파 26세[19대] [20대] [21대] [5] 의원 선수는 2선이지만 기간으로 치면 1선 임기 기간인 1461일(4년+윤년 1일)도 못 채웠다. 2013.04.24. ~ 2017.04.15. 총 1453일. 최근 재보궐 선거를 통해 3선에 올랐지만 이미 임기를 시작한지 2년 정도 지난 상황이라 선수 자체는 높지만 원내에 있둔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고 할 수 있디.[6] 2017년 4월 17일, 19대 대선을 위한 의원직 사퇴.[7] 김은혜의 의원직 사퇴로 치러진 2022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8] 3강(오세훈, 홍준표, 안철수), 3중 (원희룡, 이준석, 최재형)[9] 여기서 찰스의 독단적인 면이 다시 드러난다. 김근식은 노원병과 1도 관계 없는 사람인데 자기 사람이라고 무지성으로 꽂으려 한 것.[10] 사실 익명이긴 했는데 누가 봐도 준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