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군?이 되어서 무언가를 찾는 거였는데 부속품만 수집하다 피난하지 못한 가족들을 보고 숨어서 마법을 펼쳐 피난하게 해주었으나 가지고 있던 물건을 놓치게 되어서 그들은 어린아이들만 보내고 짐을 다시 가지려다 살해당했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짐을 들추니 반지가 나왔다. 한눈에 이것은 봉인의 반지라고 느낌에 부하에게 가지고 가라고 말한 뒤

어느 길을 따라가다

화려한 전단지가 널린 상점가에 왔다. 시장이라고 할만큼 긴 거리에 화려함에 눈에 걸리는 것치곤 손님이 없이 아니 점원조차 보이지 않았기에 횡한 모습은 화려한 상점에 아무런 위화감을 주지 않았다
나는 그런 거리에서 그 무엇도 주문하지 않고 먹지도 않았다
긴 거리의 끝에서 지쳐버렸다
상점가를 나가자마자 피곤한 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