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서 방문했다

대가족이였던 그 곳에서 타조알을 콤파스로 뚫어 돌려 긁어 뚫어 냈다

냄비 하나 다 들어간 그것과 별개로 옮기다 깨트리고 격파시범하고 깨트리고 불에 달구다 깨트리고 집이 타조알의 내용물 냄새로 가득찼다

깨트린 녀석들은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이 청소를 하지만 구석구석 엎어진 것들을 모조리 청소되지 못해서 냄새가 난다

요리가 완성되자마자 도망쳤전 아이들이 자리를 잡았으나 머리를 한대씩 맞았다

부모들이 쟁탈전이 시작되기 직전 균등하게 잘라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