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런거임
사랑하는 사람을 품 속에 끌어안으면서 어딘가를 보는 거

이 사람은 내 꺼니깐 내가 보호하고 지켜줘야 한다라고 생각하게 만듬

게다가 안는 시점에서는 눈을 감든 뭐든 얼굴이 안 보여서 다정하게 안기기만 하는거임

진짜 속내는 모른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