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약혼녀인 얀진이와
결혼식 준비를 함

그런데 갑자기 도중에
얀진이가 사라짐

저택으로 돌아간
얀붕이는 갑자기
편지를 받음

편지에는
얀진이 자신이
데리고 있다

7일뒤에 뒷산으로
와라 라고 적혀져있음


그렇게 뒷산에 도착
얀붕이

그곳에는 얀붕이
 여제인 얀순이랑
만나게됨

미약 찌든 얀진이를 본
얀붕이는 얀진이 한테
달려감

얀진아 괜찮아라는 말과
갑자기 바지를 내리는
얀진이

얀순이가 얀진이를 팸
이망할년이
내껄 뺏은 주제
얀붕이의 첫경험도
 가져갈려해?
씨발년이 씨발년이!!!!

그런 얀순이를 보고 얀붕이는
왜 그러냐고 물어봄

결혼하기로 맹세했잖아
약속했잖아...
라고 계속말함

얀붕이는 그런적 없다고
말함

이 뒷산에서 흑장미를 꺾으면서
흑장미의 꽃말을  되새기면서
맹세했잖아 왜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라고 말한 얀순이

그리고 깨달은 얀붕이를
보고 얀순이는 말함

내가 저년 보다 뭐가 못한게
뭐야?

나는 너에게 나라를 줄수도 있어
너에게 황제라는 자리를 줄수있어
너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할수 있어

얀붕아 내가 저년 보다 못한게 뭐야라고
말하는 소설에 빙의된 얀붕이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