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부잣집 아가씨와 서민 도련님 - 얀데레 채널 (arca.live)

[1편] 부잣집 아가씨와 서민 도련님 - 얀데레 채널 (arca.live)

[2편] 부잣집 아가씨와 서민 도련님 - 얀데레 채널 (arca.live) 

[3편] 부잣집 아가씨와 서민 도련님 - 얀데레 채널 (arc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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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평소였다면 17번째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냈을 것이지만 올해는 달랐다.

지금 내 옆에는 내 아내를 자처하는 여친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부잣집.....


"얀붕아..... 혹시 오늘 저녘에..... 너네 집에 놀러가도 될까...?"


"상관은 없는데....?"


"그래...? 그럼 학교 끝나고 저녘 9시 쯤에 갈게!"

오늘은 굉장히 들떠 있는 느낌이다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그런가...?


"그.... 그렇게 늦게...? 뭐 상관은 없으니 알았어..."


"약속했다?! 그럼 나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올게....!"

그리곤 냅다 교실을 뛰어 나가는 얀순이



잠시 후 학교 뒤 뜰


"아가씨 어떻게 되셨습니까?"


"성공했어.... 자신의 집에 초대 하겠데....!"


"그렇다면...."


"응.... 진행시켜.."


.

.

.

.


시간은 밤 9시


띵동♪ 

그런 초인종 소리가 들리며 현관으로 내려가 문을 열었다.


"누구, 세..."


"아, 화이트 크리스마스 얀붕아! 서민들은 '코라'라는 음료수를 좋아한다기에 내가 몇 개 사 왔으니 같이 나눠 먹자!


아직은 크리스마스가 아닌데 말이지.... 개다가 콜라 이다...


"어..? 왔어? 들어와"


"얀붕아 누가 온거니?"

그렇게 말하며 엄마가 현관으로 나온다.


"아! 안녕하세요 어머니! 얀붕이의 여자 친구인 얀순이라고 해요!"


"뭐?!?! 우리 얀붕이에게 여친?!?! 게다게 이 야밤에?!"


"뭐라고? 여친이 왔다고?! 얀붕아 성공했구나!"


그런 엄마의 호들갑에 아빠까지 현관으로 나와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거 뭔가 쑥스러운데....


"얀붕이가 못생긴건 아닌데 살면서 지금껏 여친 한번 사귀지 안아서 걱정했는데.... 부디 오래 놀다 가거라!"


"엄마...!"


"네! 배려 감사합니다..!"


"윽.... 빨리 내방으로 가자...."

그렇게 얀순이의 등을 떠밀며 2층의 내방으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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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12시

정신 없이 놀기 시작하자 어느센가 그런 늦은 시간 까지 왔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늦었는데 너네집에 안가도 괜찮아...?"


"응 괜찮아....♡"


"그래 나 슬슬 잘려 했는데...."


그러면서 일어스자 그만 균형을 잃고 다시 바닥에 나 앉아 버렸다.


"윽.... 왜이러지...."


"얀붕아 무슨일 있어....?"


"아니 그게...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좀 많이 피곤한가.... 아니 피곤한건 아니고.... 뭔가 머리가 띵한게.... 좀 답답해....."


"그래.,.? 그럼 바람 쐬러 밖으로 나갈레...?"


"이런 밤에...?"


"응.... 괜찮아.... 분명 아무 일도 없을거야...."


"그래.... 그럼 그럴까...."

그렇게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나갈 준비를 한다.


.

.


12시 15분 얀순이와 함께 인적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길거리를 함께 걷고 있었다.


"(으... 아까보다 더 머리가 아파.... 뭔가.... 정신이 몽롱한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그런 생각을 하며 걷자 어떤 검은 양복을 입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 4명이 우리를 애워쌋다.


"저기.... 누구세요....?"

그들은 말 없이 점점 다가온다 혹시 납치인가? 그렇다면 어서 도망 ㅡ


그런 생각을 하기도 전에 얀붕이의 의식은 깊은 곳으로 빠져 들었다.


"약 효과가 확실한것 같네♡"

그런 말을 중얼거리며 잠든 얀붕이를 받아주는 경호원, 그런  얀붕이의 귓가 속삭인다.


12월 25일 오전 12시 20분


"메리크리스마스 얀붕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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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으......"

어두운 방에서 눈을 뜬 얀붕이 생전 처음보는 장소에 당황하고 말았다.



"여긴...?! 대체 어디야?!?!"

몸을 일으킬려 했지만 고급직 침대에 구속되어 움직일 수 없었다.


"윽... 뭐야 여기는?!"


"이곳은.... 우리 기업의 소유중인 땅의 어딘가야...."


"....?! 얀순아?!"


"다시 한번 메리크리스마스 얀붕아♡"


"이게 무슨 짓이야...."


"전에 말했잖아.... 한달하고도 2주간...."


"허..?!"

그제서야 그 말을 떠올렸다 자신은 한달하고도 2주간 얀순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약속 했다.


"그래도 이런짓은....! 그리고 부모님이 걱정 하실거야...!"


"그건 걱정하지마....."

그러면서 내게 어떤 화면을 보여주는 얀순이 그곳엔 어떤 영상이 재생 되었다.


"이걸로 당신의 아드님을 6주 동안 빌리겠습니다."

양복의 남자 한명이 무수한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열더니 나의 부모님에게 건넸다.


"지금 돈으로 우리 아들을 사겠다고?! 지금 부모 보고 자식을 팔라고 말하는거냐?!"

그렇게 화내시는 아버지 였지만.....


"그러시다면...."

다른 남자 한명이 가방 하나를 더 연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아들은 파는것이다.... 분명 거절 하시....


꽈악!


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돈이였다....


"......."

그저 말없이 악수를 하는 아빠와 그저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지켜보는 엄마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돈 가방을 두고 나가버리며 영상이 끝나 버렸다.


"세상에...."


"그리고 이거...."

내게 보여준건 어떤 병원 진단서


XX병원 진단서


환자명:얀붕이


입원 사유:교통 사고로 인한 전신 골절


입원 기간:6주


부가 상황:이 환자는 병원 내 관계자 외에 어떤 사람과도 접촉하면 안되며 모든 병문안을 거절 한다.


XX병원이면.... 완전 다른 동네다..... 적어도 차를 타고 2시간은 가야한다....


뭐지... 위조된 진단서 인가....? 일단 그건 둘째 치고 아주 먼 병원.... 그리고 병문안 거절..... 그렇다는건.....


"이것으로 병문안 걱정도 없겠네♡"

그렇게 속사이는 얀순이.....


"아....."

내 얼굴이 절망에 물들여 간다.



"후훗.... 이제 얀붕이는 내꺼...♡"


"얀순아.... 잠시만.... 말로 하자...."


"싫어♡"


"흐읍...?!"

얀순이가 나의 입에 혀를 쑤셔 넣는다 


"음...! 음..! 음....!!"


혀와 혀가 맞닿는다 그리고 어떤 액체도 내 입에 흘러 들어온다.


"부헤....♡"

입을 때자 입술 사이에 은색 실이 연결 된다.

그리고 그 액체도 마셔버리고 말았다.


"대체 뭘 먹인거야.... 윽?!"

뭘 먹인 건지는 머지 않아 알아버리고 말았다.


지금 얀붕의 남성이 우뚝 솟아나 있었다.


"읏.....! 이거 아프잖아....!"


"하아... 하아..."

숨도 거칠어지는 얀붕이


"모든 준비가 끝났네.... 그럼 이제...."



얀수이의 손이 나의 고간을 위 아래로 흔든다.

"하악.....!"

그런 비참한 소리를 내버리고...


"(뭐지..... 이거... 평소에 스스로 하는것보다 기분이 좋잖아....)"


하지만 그런 감상에 젖어들 시간도 주지 않은체 쾌락은 계속해서 얀붕이의 정신을 억압했다.


"(하아 안돼... 이거 정신이 무너지고 만다.... 빨리 얀순이를 설득 해야해...)"


"얀순아..."


"기분 좋지...?"


"으아악?!"


말을 꺼내기도 전에 좀 더 스피드를 높이는 얀순이


"(안돼..! 이거 너무 기분이 좋아버려서.... 이제 못버텨....!)"


그렇게 사정 될려는 순간....


"윽?!"

얀순이의 손이 멈춰 버렸다....


"서... 설마...?"

얀붕이는 일주일전 감상한 비디오가 떠올랐다 그 영상에서도 여성이 남성에게 이런 짓을 했다.



"ㅇ...얀순아...?"

"후훗.... 아직은 안돼♡"


그런 말을 하다니...

설마... 그걸 재현한건가..?! 하지만 얀순이가 어떻게.... 단순 우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아앙♡"


"핫?!"


내 귀를 깨물더니 구석구석 핡기 시작한다.


"얀순아...! 제발 이러지 마....!"


"...♡"

내 말이 닿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핡기 시작한다.


"으으윽!"

더욱 흥분해 버리고 얀붕이의 그것은 더 솟아나 버린다


"(이거 아파..! 아프다고!! 이제 그만둬..!)"

하지만 멈추지 않는다.


"베에...♡"

잠시 후 얀붕이의 귀를 괴롭히는걸 그만둔 얀순이 얀붕이의 귀는 현재 너무나도 질척거린다.

이윽고 다시 얀붕이의 그것을 위 아래로 흔든다.


"하응....!"

또 다시 흘러 나온 비참한 소리....


"후훗...♡ 기분 좋지...?"


그렇게 계속 흔드는 와중 얀붕이는 또 절정을 맞이할려 한다.


하지만...


"안돼♡"


또 멈춰 버리고 말았다.


"안돼.... 제발...! 얀순아..... 왜 이러는거야...!"


"후훗...♡ 사정하고 싶어,...?"


"으응...?"


"사정 시켜줘...?"


"그야...."

이미 이성이 온전하지 못한 얀붕이는 그렇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것이 정말 맞는 일인가 싶어 고민되는  얀붕이.....



"헤에..... 두번 가지고는 이성'이 남아 있구나..."


"?!"

눈빛이 싸늘해 졌다 그걸 목격한 얀붕이는 이제 무언가 큰일 날것만 같다는것을 직감 했다.



"후훗....♡ 그럼 다시♡"


"우왓♡"

다시 재개해버린다. 이걸로  몇번째로 내는 한심한 소리인가..... 하지만 이제는 셀 가치가 없었다.



.

.

.

.


1시간 경과....


얼마나 이 작업을 반복 했을까.... 하지만 얀붕이는 아직까지도 단 한번의 절정도 맞이 하지 못했다.



"크흣...! 이제 그만♡♡"


"후훗.... 좀 더 해야겠는걸...♡"


2시간 경과...


얀붕이의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 버렸다. 차라리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 한다.


"얀순아...♡ 제발...! 그냥 이대로 보내줘...!"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


"아직까지는 안돼♡"


5시간 경과..... 


"하악...♡ 얀순아 이제 사정시켜 줫♡ 제발 그 손으로 가버리게 해줘어어♡


이제 어떠한 이성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저 가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 했고

어떠한 이성도 남아 있지 않으며 판단력도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다.

전의 봤던 영상이건 이게 맞는일이건 틀린일이건 이제 상관 없었다 그저 가버리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다.


"후훗... 얀붕이... 너무 비참해♡"


"하지만... 그런 얀붕이... 너무 좋아♡♡♡♡"

그녀가 황홀해지며 말한다.


"이제 가버리게 해줄까...?"


"으..,응!! 제발... 이제 가고 싶다고...!"


"그래...? 근대 사정되면 영원히 나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괜찮아!! 뭐든 받을 테니까!!!! 그러니까 빨리...!!! "


"하아... 얀붕이 너무 사랑스러워♡♡ 이제 가버리게 해줄게....♡"


그녀가 입에 나의 그것이 들어간다.


"으윽...!! ♡♡"


"츄릅...! ♡♡ 츄♡ 츄르릅♡♡"


그런 요상한 소리와 함께 얀붕이는...



"으아ㅏㅏㅏㅏ!"


드디어....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의 뇌에는 감당하기 힘든 자극이 받쳐오며 뇌가 녹아버릴것만 같은 느낌을 받아버렸다.


"후훗...♡ 얀붕이의 정액.... 진해♡"


하지만 그런 말을 듣지 못한체


추욱.....


곧이어 기절해버리는 얀붕이


"아.... 이제 나도 한계여서 즐길려고 했는데...♡"

그렇게 아쉽다는 듯이 말을 내뱉는 그녀


"하지만... 괜찮아....♡ 이제 얀붕이는 내 사랑을 언제 까지나 받아야 하니까♡♡"


그녀가 실신해버린 얀붕이를 뒤로한체 방을 나가려 한다.


"내일은.... 아니 앞으로 한달하고 2주.... 오늘 만족하지 못한것까지 즐길테니까.....♡"


그말을 듣지 못하며 그저 기절해 있는 얀붕에게 살짝 고개를 돌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얀붕아....♡♡ 사랑해...♡"


쿵...


그말의 끝으로 방문이 닫히고 얀붕이의 모습은 어둠 속으로 감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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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신(?)은 써보지 안았고 이곳을 안지 얼마 안됐지만 그간 얀챈에서 감상한 짬밥으로 한번 끄저역 봄


다음편을 에필로그로 완결낼것 같음

될수있으면 모두가 해피한 결말을 마지하고 싶으니 전개가 좀 어거지임 양해좀....


19탭으로 가야하나 싶지만 제목에도 써놧으니 그냥 소설탭으로 강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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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부잣집 아가씨와 서민 도련님 - 얀데레 채널 (arc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