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지으려고 쌀통을 열었는데 새끼손가락만한 거대한 것들과 지네같은 것도 있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다 덜어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벌레똥에 냄새가 고약해서 다 버리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