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 친구가 콜라준 게임을 하면서 슬슬 지겨워져 갔다

그러던 찰나 새로운 게임을 하라면서 하게 되었는데

귀가중에 말다툼을 듣게 되었다

소꿉친구와 사귀던 남자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실의 소꿉친구도 아니고 꿈 속의 가상세계같은 곳

친구의 애인이 가고나서 나는 소꿉친구를 격려했다

오프모임에서 그는 2층에서 그녀를 밀어떨어트린다

경찰에 신고했고 그는 자신의 자동차로 먼지방까지 도망가서 붙잡혔다

질투심에 차 눈이 멀었다면서 나는 그의 조서를 듣게 되었고 병원에 자주 들리게 되었다

깨어난 소꿉친구는 나에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아니었나봐"

내 가슴에 묻고 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