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도 잘라가고 근육도 때어줄테니까 대신 잘생긴 얼굴좀 줘


살아있는 삶 자체가 타인의 공포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얼굴은 이제 싫어


얼굴 살빠지니까ㅏ 진짜 흉악범 살인마 같이 생겨가지고 술취한 아저씨도 접근을 안함.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주고 계속 눈치보고 존나 자의식과잉이나 피해망상이아니라 진짜 눈 피하고 차지나가다 급브레이크로 멈추고 존나 상처받음


나도 하루라도 좋으니 기생오라비 소리 들어보고 싶다.


모솔아다로 사는건 이제 그러려니해 근데 사람들의 공포와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얼굴로는 그만 살고 싶다.


개선도 안돼 성형도 못해 나도 사람들한테 사랑한번 받아보고 싶다 씨이~~벌


오늘도 밤늦게 감상에 젖은 나는 내일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20kg증량해서 120kg으로 조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