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검사, 마법사, 성녀, 도적이 있고 용사가 있음

근데 금태양이 아주 자연스럽게 서포트로 왔다가

신성력 강해서 ㅈ도 안 먹히는 성녀빼고 다 매료걸림



1번으론 무너지는 용사 보고 성녀가 후회하는 거임

워낙 유순한지라 금태양이 지랄한 것도 자기 탓으로 돌리고

용사가 그렇게 남겨질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받아들인 자신을 후회하는 거지

물론 관계도 안 맺었고 끝까지 용사 편인지라 진히로인 포지션일듯



2번으론 나머지 애들 다 후회하는 거

보통 이런 클리셰면 금태양이 매료 관련 스킬만 찍어서 막 그러잖음

근데 솔직히 무기강화 없이 슈팅게임 할 수 있는 새끼 있냐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찍하고 죽고 그제서야 매료풀려서 후회하는 방식....인데

사실 매료는 초반에만 걸었고 나머지 때는 그냥 자기들이 원해서 했던 거라 갱생 불가능 ㅇㅇ;;




순한맛이랑 매운맛 둘 다 담아봄


됐다 이제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