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을 앞세운 거대기업의 수석 연구원, 얀순.

그녀는 평소의 몰래 사랑하던 얀붕이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곧바로 데려와 수술을 집행하는데, 팔, 다리, 심지어 척추도 교체하고 뇌에 칩을 심어 중추신경계까지 조종이 가능해짐.

얀순이는 칩을 이용해 얀붕이의 기억을 조작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나감

그러나 기억을 되찾게 된 얀붕이, 그녀를 찾아가 따지고 이별통보를 하려는 찰나, 결국 얀순이는 칩을 이용하는거지


바로 신경계에 전기 충격을 주어 스턴을 걸고 팔 다리를 무력화해 쓰러뜨리고 칩으로 흥분시켜 강제 절정을 당하는 얀붕이

결국엔 칩을 이용해 얀붕이의 뇌를 녹이다시피 쾌락으로 조교하는 얀순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