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음
예전에 이런저런 주제로 고등학생 때부터 취미생활로 글 써보거나 했는데 "흥미", "맞춤법 준수" 같은 대표적인 거라도 지켜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도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음

 그러다가 고3 때는 글쓰는 빈도가 줄어들고 그 때는 고1, 고2보다는 좀 더 깔끔하게 글을 쓸 수는 있었는데 시간을 엄청 먹히니깐 진짜 가끔씩 썼던 기억이 있음

 성인되고 아카라이브 정착하고 나서는 "~~싶다" 같은 내가 꼴리는 주제의 글을 조금씩 쓰긴하는데 "~~싶다" 류 글의 특성상 조금 깔끔하지는 않지
 진지하게 많은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법한 글을 써본 시간이 없음 그런 의미에서 사료 제조하는 사람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얀데레 이야기 : 금발 양아치 얀데레가 벽쿵하면서 공부잘하는 옆반 얀진이가 좋냐고 공격적인 말투로 위협하다가 나의 장점을 알려주겠다면서 키스 당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