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얀데레 좋아하고 매일 얀순이 와줬음 좋겠다고 말하던 친구... 어느날 어떤 여자한테 연락옴...


나 얀순이라면서 막 걔 도촬한 사진들 보내고 함 만나자고 연락하던 미친년이었는데 따라가겠다던 친구...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괜찮다면서 따라감... 혹시 몰라서 나도 같이 갔는데...





그렇게 눈 앞에서 사려져버렸다... 순식간에 친구 손 잡아채고 뷰지속으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채 뷰지 깊은 곳으로 사라져버렸다.....


그 미친년이 배 쓰다듬고 이제 내가 엄마라며 웃던 모습이 아직도 안잊혀짐.....




근데 얀진이가 누구지? 누군데 자꾸 나한테 문자 보내는거야? 

어? '지금 니 뒤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