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입니다!비켜주세요!!거기 남자학생 잠시 서로좀갈까요?"


모두가 하루를 욕했다.


"저새끼는 저런 예쁜여친을 저렇게때리냐?"

"그러니까 저 새끼 배가불럿어 배가"

"오히려 사과는 저새끼가 해야할꺼같은데?"


같은 심지언 입에 담을수조차 없을 부모님욕등 모든 욕을하였고, 심지언 몇몇 여자학생들은 하루가 하지도않은 거짓소문을 퍼트렸다


"야 너 그애기들었어?"

'뭔데??"

"하루 개 세인놔두고 다른여자랑 바람피고있엇대 그리고 모텔에서 섹스까지했다가 어찌저찌 들켜버렷나봐 그래서 세인이 몇번 말을하자 화가나가지고 헤어지자그랫나봐"

"헐..미친미친...그거 완전쓰레기아니야?"


("알지도못하는 걸레년들이...")


연화는 눈앞에서 자신의 왕자님이 손목에 수갑을찬채 경찰차를 타고 서로가는걸 지켜보는수밖에 없었다.


"시발..뭐야...?"


얀돌이는 일어나서 학교에 오자 시끄러워서 가보니 여친이란는 작자는 배를잡고 울고있고 자기 불알친구는 경찰한테 연행되고..


"뭐가 어떻게되는거야 시발..."


그리고 그 시각 학교옥상에서 담배를문채 하루를 지켜보는 한 여자..


"여보..조금만 기달려요 더러운 새끼들 없애고 여보야에게 금방갈게요❤"


경찰서안 젊고, 늙은 남여 경찰들이 바삐 움직인다


"아니 학생 그러니까 그 여자학생을 왜때렷냐구요!"

"여자..학생이요?하하하! 아저씨 갠 사람이아니에요 짐승보다못한 더러운 벌레라구요"

"이게 미쳣나!야 너 콩밥 먹어볼래?! 인생쫑나고싶어?!"

"하...."


갑자기 경찰서안에있는 하루에게 누군가 다가간다


"안녕하십니까..형사님"

"누구시지요?"

"이 아이 애비되는사람입니다.."

"아..그 다름이아니라 이 학생이 학교에서 여자학생을 무차별적 폭행을했다고 신고가와서.."


하루의아버지..그는 일용직과 퀵배달같은 일을하는 누가봐도 힘든 생활을하는 사람이였다.게다가 몸도 좋지못해 많이 편찮아했다.


20xx년 08월23일 오후05시45분


경찰서안에서 나오는 하루와 하루의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자식교육을 제대로못시킨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거 학생 훤칠하게 생긴게 예쁜여자가 때리고그러면안된다!앞으로 조심해"

"네.."


그렇게 경찰서밖으로 나오는동안 두 부자지간은 아무말없었다.


"아버지..죄송합니다...아들이 못난 아들이라서.."

"아니야 너 덕분에 경찰서안도 구경하고 얼마나 좋으더냐..허허"


순간 하루는 눈에서 눈물이 왈칵 나올뻔했어...자기가 어린이집 들어가는날 엄마가 다른 외간남자랑 눈이맞아 집을나가고 하루 아버지는 그날 깡소주를 들이키며 

"이 시발련...돈 많은 남자가 그리좋드냐..."

"아빠..엄마는 언제와?"

"하루야..미안하다...아빠가 힘없고 무능력한 아빠라서..."


그후 세월이 흘른 어느날 하루가 중학교3학년때였어


"미친년이 여기가 어디라고와!"

"내 집인데 내가 왜 못와?!"


늦은밤 아빠와 엄마가 싸우는 소리가들렸다..


난 창문을열어 몰래 보고있다가 엄마옆에있던 한 여자아이를 보았어 그 여자아이는 이상하게 날 뚫어져라보다가 이내 얼굴이 빨개지더니 숨는거야..


"뭐지..?"

(끼익)"하루야..황당하겟지만...너에게 여동생이..생겼구나...

난 어이가없었다

"어...?뭐라고 아빠..?"


엄마가 외간남자랑 눈이맞은날 집을나가 모텔에 들어가 질펀한 섹스를 즐긴뒤 그후 그 외간남자의 아이를베었고 지울수없는 나머지 그대로 낳았는데 그 외간남자는 다른 여자랑 또 눈이맞아 바람폇고 후에 알고보니 그남자는 전문적 바람피는 사람이었어.(이 남자가 박대성의 아빠로할까 고민중)

그렇게 난 졸지에 피도안섞인 여동생이생겼고 난 그후에 여동생이랑 친해지기 위해 그날이후로 많이 말을걸었다 하지만 여동생은 날 싫어하는지 늘 날피하고 가끔은 날 경멸적으로 바라보는적도있었다..

"뭐야..사람이 말을거는데...무시하고 경멸하는 눈으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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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현(여동생시점)

"하아...저 오빠란 작자는 늘 귀찮게만구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동생 임서현은 중학교에들어가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또한 외모도 출중하여 많은 남자들이 그에게 대쉬하였는데 솔직히 초반에는 관심이있던 임서현은 처음에는 남자와 조금사귀다가 남자들이 자신의 몸을보고 다가오자 그는 역겨운나머지 남자랑 애기조차안하게되었고 그 여파때문인지 하루가 친해질려는 의도또한 하루가 자신의 몸을 탐하기위한거라 생각하며 경멸적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일진양아치(줄여 일양이라고 부름)가 임서현에게 계속해서 대쉬를걸었고 임서현은 늘 똑같은 말만하였지


"죄송해요 선배..하지만 전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있어서.."


라는 말을하였고 이에 화가난 일양은 임서현을 마구폭행할려고했지 근데 때마침 하루가 학교에서하는 봉사가 끝나고 근처가 마침 자신의 여동생인 서현이 학교라 마치고같이갈려고 있는데 저 멀리서 서현이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몰래 따라갔더니 웬 남자여럿이랑 여

자몇명이 여기에서 임서현을 갈구고있었고 이에 피도 안섞있고 서로 사이도안좋았지만 하루는 아버지와 약속을했어.


"하루야..너가 여동생이랑 피가 안섞엿고..어색하여도 넌 이집안에 2번째 가장이자 여동생을 지킬줄아는 오빠란다. 너가 지켜야한다"


라는 말을 들은 하루는 어쩔수없다라고도 느꼇고 또 자신을 싫어하는 여동생이여도 어쩃든 같은 집안에사는 가족이라 다가가서 말을하지


"야 개 내여동생인데 뭐하는거냐? 장난치는걸로는 안보이고 삥뜯냐?"


이에 갑자기 나온 하루를보고 일양무리는 비웃지 근데 그중에서 하루를보고 놀란이가있는데 그게바로 하루를 쫒아다니는 스토커 정준주였어.

사실 준주는 일진하고는 거리가뭔 케이스야 근데 다만 어머니가 이사장이고 아빠가 얀전회사 부사장이라 돈이많고, 또 중학생이라고는 믿기힘들정도의 몸매로 많은 남자들을꼬셧어.하지만 준주는 전혀 행복하지않았지 부모님도 바빠서 자기를 챙겨주지도않고, 친구들또한 돈, 자신의 몸만 보고 다가와기때문에 거리를 유지했지. 

근데 그런 그에게 오아시스에 물이랄까 하루가 멋지게 등장해서 준주의 마음을 뒤흔든거야 그렇게 일진양아치과무리들은 하루에게 


덤벼들었고 하루는 그래도 어디 꿀리지는 않을 싸움실력으로 일진양아치 무리들을 혼내주지 그렇게 하루는 여동생을 데리고 학교를빠져나와 집으로가는중에 준주보고 말하지 혹시 내 여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줄수있겟냐고 그에 준주는 사랑에빠진 사춘기소녀이니 무조건 알겠다고 답하곤 멀리 가는 하루를보며 아랫부분이 저릿하게 젖는게 느껴지는거야..그후 서현은 하루에게 점차빠져드는데 자기가 평소에 하루에게 벽을치고 했기에 뭐라 말을못하겠는데 하루는 그걸 전혀 신경쓰지않고 서현이에게 물어


 "오늘 저녁엔 아빠가 늦는다고 우리끼리 알아서먹으라는데 그냥 시켜먹을려 하는데 넌 뭐가좋아?" 


그러자 서현이는 짧게 치킨이라고 말한뒤 휴대폰을켜서 카메라로 하루를 찍어 그 이후부터 하루가 밥먹는모습, 샤워하는모습, 잠자는 모습, 시험기간 공부하는 모습, 가볍게 운동하는 모습, 컴퓨터로 야동보는 모습등을 사진과 영상으로찍어 간직하지 


근데 이때는 서현이는 모르는거야 이게 사랑인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하루가 고등학교에서 심하게맞아 다쳐서집에온거야 이에 놀란 여동생이 초점없는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며


"누가 이런거야..?" 라고묻자하루는

"그냥 계단에서 굴러넘어졋어..하하.."라고 얼버무려


근데 하루는 말못할 사정이있는거지 왜냐면 박대성은 하루의 가정사를 어떻게해서 알게되고, 또 하루주변에 친구들에게 위협까지 하게되는거야 그러니 하루는 남에게 피해가 가는걸 원치않았기에 결국 학교폭력의 대상이되었고 늘 힘들게 살았지 하지만 하루는 버텨야만했어 왜냐면 그동안 자신을 힘들게 키워오신 아버지에게 효도라도하고 가야 본됨자식이 된다라고 느낀거지.


그렇게 임서현은 화가났어

"내 오빠를..이렇게 만든게 누구일까?..찾아서 죽여버리고싶어..오빠가받은 고통보다 배로 주고싶어.."

라고 말하며 이를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하루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간거야 거기서 서현이는 늘 불안했지.

"야 대학교가면 여친생겨, 야 대학교가면 남친생겨"라는 말등이 많았기에 만약 자기가 좋아하는 오빠가 거기서 여친이라도 생기는 날엔 아마 초상집이 될꺼같았서 근데 서현이가 불안해하던 일이 터지고말지 바로 1학기말 축제기간이 끝난뒤 하루가 웃으며 누군가랑 애기중인데 그걸 도청기로 엿듣는거야

"웅❤하루야 빨리 널 보고싶어❤"

"히히 나도 빨리보구싶어 쟈기야❤"

"우리 내일 급식같이 먹자❤"

"웅❤❤내일봐요~공주님❤"

이런 소리를 듣는데 여동생이 가만히있을까 절대아니지..

"시발련..걸레같은년..좆같은년이 내 오빠를 유혹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그런 말을하며 저주인형을 구한뒤 칼로 마구 찔러대는거야 악담까지 퍼부으면서 말이야

그이후 얼마나 지낫을까 오빠 sns들어가니 오빠가 연애중이아닌 모솔 상태라고있는거야

오빠 사진으로 자위를 하던 여동생은 기뻣지 드디어 신이 나에게 기회를주는구나 라고

그렇게 행복하던때 아빠폰으로 연락이온거지 그리고 서현이는 미쳐버리지

"네 여기 얀얀경찰서입니다. 다름이아닌 아드님께서 학교에서 웬 여자학생을 무자비 폭행을했다고 신고가와서..#$@#@"

"(거짓말..오빠는 잘못안했어...오빠는 착한일을했는데...오빠 난 늘 오빠편이야 오빠..내가 곧 구해주러 갈게)" 

그이후 하루는 아빠와같이 그동안 애기를하며 전 여친세인을 욕하기도, 여동생 칭찬을하기도하고, 여사친인 연화를 칭찬하기도하였지..그러다 늦은밤이되었고 아빠와 하루는 한 모텔방에서 쉬기로하고 하루는 얀돌이에게 전화를하지

"여보세요?얀돌ㅇ.."

"야 이새끼야!너 뭐야 왜그래 갑자기 오늘 뭐땜에 경찰서에 간거고 니여친은 왜 우는데"

"하하..야야 진정해 그게 나 세인이랑 깨졋다고 했잖아..그년 바람피는걸 목격하고 더는 있기 역겨워서 그냥 헤어져버렷지"

"ㅁ..뭐...?하..일단 알겠어 그럼 오늘은 아버지랑 거기서 쉬고 내일 이나 모레쯤 우리집오는거야?"

"응 아마그럴꺼야"


그렇게 통화가끝나고 하루와아버지는 같이 근처 고깃집에가서 술과 돼지목살을 시켜 그동안 쌓인 애기나 힘든애기 등을하면서 시간을보내고 그 사이 하루폰에는 gps신호가3개나 잡히지..그리고 하루는 아무생각도없이 그저 웃으며 아버지와 애기를하면서 시간을보내 그후 밥을먹고 다시 모텔방으로 와서 샤워를할려고 하는데 전화가울리는거야


"하..시발..이 새끼는 뭐야?"

수신자:내 여보❤

"나한테 그 지랄을했으면서 양심도없는 걸레년.."

그리고 그 시각 하루는 스토킹하며 훔쳐보던 준주는 폰을꺼내 누군가에게 연락을하지

"네 오빠 저에요준주..그동안 잘지내셧죠? 저야 아무탈없쪄ㅎㅎ 다름이아니라..누구 한명 매장시켜주실수있을까요 제가 사진이랑 돈 보내드릴게요..네 감사합니다 오빠"

"후후..여부야 조금만 기달려줘 곧 내 처녀를 여부야에게 바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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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내 글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일단 따옴표 해달라해서 해줫는데 혹시 뭐 다른 피드백이나 불편한점있으면 말좀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