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평가

더불어공산당 소속의 대권주자 겸 화천대유 실소유자, 찢재명의 평가를 다루는 문서. 항목이 길어짐에 따라 찢재명 문서에서 분리되었다.

2018년 7월, 남경필에 이은 경기도지사로 취임해 3년 4개월 동안[1] 경기도정을 지휘하는 총책임자가 되었다. 임창열 이후 20년 만의 민주당계 정당 출신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경기도를 몇 가지 키워드로 말해보면 검찰 출석으로 물들여진 초반부, 포퓰리즘으로 경기도민들을 혼란에 빠뜨린 중반부, 그리고 경기도는 안중에도 없고 대선에만 몰두한 후반부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재명이 경기지사를 역임하며 남긴 주요 유일한 업적으로는 불법 계곡 설치물 철거 사업을 꼽을 수 있는데, 이재명은 이 사업을 '전국 최초의 계곡 정비 사업'이라 홍보했다. 그러나 이 사업마저도 남양주시장 조광한의 치적을 훔쳐갔단 의혹이 제기되었고, 2017년 8월에 울산 울주군에서 최초로 계곡 정비 사업을 실시했단 주장도 있어 사실상 업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0년대 들어 우한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자, 박원순이 메르스 사태를 이용해 높은 지지율을 구축한 것처럼 코로나 대응을 잘하고 있다며 홍보를 존나게 한 덕에 간잽이 새끼와 함께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정치인이 되었다.

다만 후반부에 대장동 게이트와 대선 기간 전부터 경기도에 지원금을 뿌리며 대권을 노린다는 말까지 나오며 깔끔하게 퇴임하긴 그른 거 같다.

'대권 잠룡의 무덤'이란 경기지사를 역임한 정치인이지만 경선에서 이낙연을 누르고 승리함으로써 대권에 다가가나 싶었지만, 끝내 윤석열에게 밀려 낙선하면서 '대권 잠룡의 무덤'이란 징크스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사실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존재감이 크지 않은 편으로, 정치에 크게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지금 현재 성남시장이 누구냐 하면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박근혜 정부와 적극적으로 척을 지고 강경 발언으로 인지도를 높혀갔고, 상당히 과장한 '우덜식 성과'를 보여주며 단숨에 문재인과 안희정, 박원순을 잇는 민주당 대권주자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특히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네임드급 정치인으로써는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을 거론했고, 그게 현실화 되면서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에게 큰 환호를 받게 된다.

그리하여 실제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경선에 합류하게 된다. 받은 순번은 1.

다만 이재명 본인이 인기를 얻게 된 본인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강성 행보는 양면의 검이기도 한데, 강성 지지층을 끌어오고 결집하는 데에는 유리한데 반면, 무당층이나 중도 성향의 경우에는 꽤나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강성 발언을 통해, 꾸준한 지지층 상승을 보여주며,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충성도 높은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세가 이재명에게 몰리고 있어 최대 20%까지도 지지율이 오를 수 있다고 본다”며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연출했던 극적인 지지율 반전 드라마를 쓸 수도 있다는 기대도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민주당 경선이 본선과 다름 없던 대선이었던 만큼, 민주당 경선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그 중에서도 상당한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대중들에게 눈도장은 확실히 박았다고 평가받는다.

해외 언론에서도 이례적으로 상당히 관심 깊게 바라보는 대권주자 중 한 명인데, 이재명의 선전을 브렉시트나 샌더스의 선전,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등과 같은, 2016년 들어 두드러지는 서방 세계 기존 정치권의 실패에 환멸한 유권자들의 심판론 경향이 한국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세계적인 포퓰리즘의 일환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는 의견도 있긴 하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본격화됨에 따라, 안욕정이 당 내 보수파를 대변했다면, 찢재명은 당 내 진보파를 대변하는 포지션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다 점차 '고구마' 문재인과 안희정을 너무 온건하다며 이재명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안희정을 제치고 2위를 하는 여론조사까지 나올 정도로 크게 지지를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촛불 집회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기 시작하며, 강성파들의 힘이 약해졌고, 끝내 3위로 경선을 마감하게 된다.

개 · 고양이 층에서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제치고 있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는 선거권이 없으니 큰 의미 없다 ㅋ

남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2030의 지지도가 낮다. 특히나 젠더 이슈에 간 보는 행보를 보이며 페미니즘 진영에는 안티 페미니스트로, 안티 페미니즘 진영에는 페미니스트로 낙인 찍히면서, 개준스기 말대로 복어를 전문 지식 없이 믹서기에 갈아버린 상황이 되어 버렸다. 거기다가 2030 남자들에게는 "페미니스트 되겠다" 등의 스윗한 발언, 2030 여자들에게는 "니 친정엄마 씹구멍 찢으면" 등의 여혐 발언으로 제대로 호감작을 해놓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무운을 빌어주자.

전과 4범의 소유자이자, 최근 대장동 게이트까지 터지며, 역대급으로 도덕성이 낮은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나 본인 외에도 혜경궁 김씨의 악플 논란과 불법 의전 논란, 장남의 성매매와 도박 논란 등, 본인 외의 본인 가족들의 인격도 나사가 빠져있단 걸 단단히 보여주며 확실하게 호감작을 해댔다.

본인이 엮인 부정 부패 및 사건 사고들만 해도, 대표적으로 음주운전, 공무원자격사칭 등 전과 4범 이력, 가천대 논문 표절 등이며, 성남시장 및 경기지사 재임 시기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백현동 개발 용도변경 논란, 성남 FC 후원금 뇌물 의혹, 경기지역화폐 관련 코나아이 특혜 의혹 등이 있으며, 그 외의 개인적인 논란 및 사건사고들도 포함하면 끝이 없을 지경이다.

20대 대선 대권주자들을 비롯해, 역대 대권주자들 중에서도 가장 인격 문제가 크게 제기되는 인물이다. 대표적인 사건들만 봐도 형수 욕설 사건, 김부선과의 스캔들, 인터뷰 끊기 논란, 기자 위협 논란, 욕설 및 비속어 트윗, 일베 회원 논란 등이 있고, 심지어 살인마 이미지도 챙겨갔다.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의 계파 갈등 문서 참고하십시오.

강성파 표심은 잘 끌어올 수 있지만 중도 확장성이 매우 부족한 정치인.

본인 스스로는 광역단체장 경력과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능력 이전에 기본적인 도덕성부터 의심을 받고 있다. 추가로 재매이햄 본인이 자주 내세우는 경기도지사 시절 업적도 계곡 불법 장사 하나가 다인데다가 계곡 불법 장사 철거도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먼저 시작한 걸 뺏어왔기에 그닥 유능하지도 않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대통령보다는 독재자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란 평가가 우세한데, 더불어민주당 내부 보고서에서도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불리한 점 중 하나로 "일방주의 리더십"이 꼽혔다. #

  자세한 내용은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상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핵고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달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읍니다... 그립읍니다...

정치 문제 다 떠나서 이재명 정도면 괜찮은 후보 같기도 함
윤짜장? 자기네들 당 대표하고 매일같이 싸우는데
이낙엽? 2021년 재보궐 선거 말아먹고 그런 말이 나옴?

역시 답은 이재명 뿐이다

































라고 작성...



에구구? 어케 알았어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