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책을 사러 오셨나요?"

"그건 코스즈쨩이 추천해줘"

"네에-? 참.. 단골이라 봐주는거에요
그치만 높은 가격의 책을 줄수도 있다구요?"

"그건 사양할게..;"

"농담이에요! 어디보자...분명 여기에 그 책이.."

"....코스즈쨩, 됐어.. 난 이미
완벽한 책 하나를 찾은것 같아.."

"에? 그게 뭔데요?"

..작은 코스즈의 허리를 잡는다.

"저, 저기.. 뭐하는..."

"미안해"

확 내려진 코스즈의 순백의 팬티..
그녀의 순결을 지켜주는 것은 이제 없었다.

"....꺗?!!"
놀라며 저항하는 코스즈를 강한 힘으로 잡은채 잔뜩 발기된 자지로 코스즈한테 박는다.

"으그윽...?!♡"
엄청 큰 충격에 바닥에 엎드려 신음을 뱉어낸다..

하지만 여기서 끝날리가 없다.
놓아주지 않을려는 듯이 코스즈의 허리를 꽉 잡고 격렬하게 박는다.

"...ㅎ...흐그으윽...!!♡♡"

바닥에 엎드린채 몸이 움찔거리기만 할뿐인 코스즈.. 저항을 못함을 깨닫고
허리를 잡고있던 손을 놓아
작은 양가슴을 꽉 잡고 박아댔다.
딱딱해진 유두를 붙잡고 꼬집으며 격렬하게 해댔다.

코스즈의 신음소리가 너무 컸기에 누가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도 하였다.

"....하아....하아..."
코스즈는 바닥에 엎드린채로 질속에서 뜨거운 정액이 흘려나오며 간신히 신호흡을 하고 있었다.

잠시 이성을 잃었던 남자는 코스즈한테 도게자를 하였다.

"미안해 코스즈쨩..! 그만 이성을 잃어서.."

남자는 자신에게 어떤 형벌이 찾아올지 두려웠다.
자칫 잘못하면 처형을 당하고 지옥을 갈지도 몰랐다.

".....괜찮아요 사실 원했던 거니깐"
"...뭐?"
"치마가 갑자기 올라갈리가 없잖아요
유령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는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안심을 하였다.
"그 말은 너도 날..."
"너무 눈치가 없으셔서 세게 나갔더니 설마 이런일이.."

잠시 코스즈는 생각을 하다 남자의 양손을 잡는다.

"이미 해버린거.. 한번 더 해볼까요?"
"...뭐?!"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깐... 그래도 이번엔 상냥하게 해주세요?"

"...당연하지!"

그렇게 그 둘은 다시 격렬한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