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동물들은 나를 새라고 속여
나보고 날 수 있다 말하며
나에게 날갯짓을 시켰지만
땅개였던 나는 결코 날지 못했다.
난 날 수 없다며 하소연하자
이내 동물들은 노력이 부족하다며
나에게 강하게 날갯짓을 시켰지만
땅개였던 나는 결코 날지 못했다.
결국 동물들은 내가 날지 못한다는 사실에
저마다 실망을 표하며 자리를 뜨고
땅개인 나는 혼자 분을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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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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