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드림


곤도르 남부에 위치한 하라드 지역에 사는 인간 민족이며 그들을 상징하는 문양은 뒤틀려진 붉은 뱀 두 마리다.

그들의 피부와 눈동자는 검고 몸의 크기와 힘의 세기는 트롤과 비견될 정도로 강인하고 오르크와 못지 않게 잔인했으며

전장에 있는 적들에게 목숨을 살리는 법도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는 법도 없었다.

오르크들은 자유종족들에게 증오한 만큼이나 하라드림들은 서쪽의 인간(두네다인)들에게 뼛속 깊이 증오했다.(타락해버린 누메노르인들은 이들에게 인신공양을 위해 제물을 삼은 역사가 있다.)



하라드림의 문화와 복장

그들은 진홍빛 외투에 걸치고 황금으로 된 목걸이와 귀걸이로 치장했으며 검거나 노란 대못을 박힌 커다란 원형 방패와 시미터를 무장하거나

가지각색의 활과 붉은 핏빛 촉을 단 창과 철침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들의 언어는 곤도르인들에게 매우 거칠고 사나웠으며 짐승의 목소리에 가까웠다고 알려졌습니다. 


하라드림 군대에 속하는 무마킬(단수형은 무막, 복수형은 무마킬이라고 부른다.)


하라드림의 최종병기라고 할 정도로 강력했으며 오늘날의 코끼리를 무마킬의 그림자라고 불과하다고 할 정도로 매우 크고 호전적인 짐승들이 조종하는 

덩치 큰 인간들은 어둑사람(Swertings)이라고 불렀다.

난폭하고 거대한 짐승들이 키우는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나 증오하는 곤도르에 대항하기 위해 기어코 해냈으며 짐승들의 등 위에 야전탑을 설치하고

무장하고 3세기 반지전쟁에 투입했습니다.(다들 알다시피 그 결과를....)


누메노르의 역사가 길고 많이 알려저서 다 쓰지 못할거 같아서 하라드림으로 대체했음

나중에 더 자세히 글 쓸게

문제시 자삭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