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르망디 상륙작전 실패, 스탈리그라드 전투 패배, 진주만 기습 성공 등등...
2.미국은 일제와 나치가 분할
3.1960~1970년
등등이 좋을것 같네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작가님의 생각이시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정말 기대되네요.

-스탈린그라드 우주방어 실패.
- 독일이 북카프카스 유전지대를 점령함 = 중동으로의 진출로 확보. 이라크와 협력.
-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영국 공군이 패배 = 영국의, 유럽에 대한 영항력 상실
- 일본이 미국을 건드리지 않음. 미국의 소극적인 태도 (지원거의없음)
- 이탈리아가 다른 추축국(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과 합세해 발칸반도를  완전 점령.
-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군이 패배 = 중동으로의 활로까지 뚫려서 수에즈 운하를 통한 일본 해군 원정 병력의 지원이 가능해짐.
- 자유프랑스세력 소멸
- 스페인의 프랑코정권이 추축국에 적극 가담
- 독일이 중화민국군을 돕지 않음으로써 일본이 중국을 손쉽게 병합.
- 일본이 인도차이나를 돌파하여 버마와 인도를 점령 = 아시아 동부의 대부분을 병합. 
- 일본 관동군이 독일군과 함께 소련을 좌우에서 압박
- 일본군이 뉴기니와 호주 일부를 점령. 미국의 태평양 진출로 막힘
- 나치의 대러시아 초토화작전 개시
- 일본 해군이 원정을 통해 수에즈 운하로 독일 해군을 원조.
- 영국 해군 궤멸

1. 추축국이 2차대전에서 어떻게 승전하는지
나치독일은 모스크바로 바로 갔으면 이겼을 수도 있다고 봄. 아니면 애초에 소련과의 불가침 조약을 안 깼으면 됨. 그 외에도 노르망디 상륙작전 실패시키면 됨.
일본은 일단 무타구치 렌야가 군 지휘자가 되지 않아야 하고(중요!) 진주만 상륙하면 안 됐음.


2. 미국은 어떻게 되는지(패전하든지, 파시즘으로 돌아서든지)
개인적으로 미국 개입시키지 않도록 미국은 때리지 않고 전쟁을 끝낸 다음 국력을 충분히 키우고 미국을 때려야(3차대전) 천조국을 점령할 수 있다고 봄.
아니면 소련을 침공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남은 소련이랑 협공해서 미국을 치거나 미국과 협공해서 소련 친 다음 뒷통수쳐서 미국 침공하면 되지 않을까 함. 평화적으로 가려면 레닌이 스탈린한테 서기장직을 주지 않아야 할 듯?

3. 소설의 배경은 어디로 할지
그냥 편하게 독일이나 일본? 스릴 있게 가려면 동남아 전선이나 소련 전선? 아니면 몰락을 잘 다루려면 대한민국 임시정부나 영국이나 소련 공산당? 이건 잘 모르겠음


4. 결말을 어떻게 할지(주제는 "자유의 승리"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자유의 승리로 하시려면야
소련 침공 안했다는 가정하에:소련이 추축국의 음모를 눈치채고 미국과 합작해 추축국을 침공
소련 먹었으면:
1)독립운동이든 자연사든 히틀러 사망, 그 후 세력경쟁 과정에서 나치의 분열.
2)무타구치 렌야가 결국 지휘권을 잡음. 그리고 본격 트롤링.
3)소련의 사회주의 세력이 결국 추축국에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며 추축국에 내부혼란을 일으킴.
4)대한광복군, 영국의 잔존병 등 식민지 및 합병지역 반군의 내부교란 (서브)
5)전쟁 도중 제2의 이봉창 의거 성공 (서브)
6)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각 나라 임시정부 연합 (이건 서브로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