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빨간고양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저 처음보실것같습니다. 뭐 나무라이브에서 제대로 활동한적도 없는 눈팅유저이니까 당연한것같습니다.

창작소설챈에는 그전부터 궁금했지만 얼마전부터 글을 쓰기시작했습니다.

이 전세계행 철도여행은 매주 수요일제외 총 6일연재되며 주제는 제목과 같이 철도입니다.

추가로, 평일에는 1편 주말에는 2편이 올라옵니다. 그뜻은 한주에 8개가 올라온다는 뜻입니다.

제 관심사가 철도이기에 전세계의 철도에 대한 소설을 쓸겁니다.

아마 우리나라부터 시작해서 일본,중국,홍콩,대만,러시아,미국,유럽 등등 많은 철도를 쓸것같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그 주의 예정글 주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설 형식은 편하게 1편 주제인 서울역 착 부산역행 KTX 편의 앞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세계행 철도여행 01. 서울특별시 서울역 착 부산광역시 부산역행 KTX


경부선 간단설명: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시 서울역(또는 고양시 행신)을 출발해 부산광역시 부산역까지 이어진 철도노선이다.

이 편에서는 서울역에 19:35분에 출발해 부산역에 22:10분에 도착하는 KTX 161 열차를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이번역은 서울 서울 역입니다"

"출입문이 열립니다."


여기는 서울역 1호선 승강장 4-3

기차 탑승시간보다 매우 이른 18시에 서울역에 도착하였다.

그 이유는 저녁을 서울역에서도 해결하기 위함이다.

먼저 서울역의 외관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1호선 대합실로 이동하여 1번출구로 나가 서울역의 외관을 찍었다.


18시 15분 다른사람들은 보통 서울역에서 저녁을 먹는다면 전철서울역에 들어가 롯데리아 같은곳에서 저녁을 먹지만

나는 다르게 다시 서울역 1번출구로 들어간다. 1호선 서울역에 들어오면 1호선과 4호선 대합실 중간에 있는

작은 구내식당에 들어간다. 근처에 간판없이 문앞에 일반인 환영 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매우 정겹게 느껴졌다.

이 구내식당은 단돈 5000원. 게다가 무한리필. 식단은 흰쌀밥,제육볶음,어묵탕,상추이다. 식판을 들어 제육볶음,흰쌀밥과 상추를 담았다.

1인 식탁에 자리잡아 제육볶음과 흰쌀밥을 같이 먹었다.

"앗 뜨거!" 

제육볶음은 식으면 맛이 없지만 이곳은 제육볶음을 계속 끓어놓고 있어서 따뜻하다 못해 매우 뜨거웠다.

한 식판을 비웠다. 추가로 제육볶음과 밥을 가져왔다. 또, 어묵탕도 가져왔다.

밥과 제육볶음을 한 스푼 먹고 어묵탕도 한 스푼 먹었다.

"아 좋다.."

어묵탕이 매우 따뜻했다. 감기에 걸렸지만 어묵탕을 한 스푼을 먹으니 몸이 매우 따뜻해지며 감기가 낫은 기분이었다.

식판을 개수대에 내고 5000원 현금 1장을 내고 식당을 빠져나왔다.

현재시간은 18시 40분 기차시간까지 1시간 가까이 남았다.

사실 서울역에 일찍 온 이유는 한가지 더 있다.

바로 서울역에 도착하는 KTX,무궁화,새마을,DMZ트레인 등 여러열차들을 찍기위함이다.

또한,미리 코레일에 몇일 전 촬영동의를 얻었다.

열차 사진을 뒤 시간을 보니 19시 20분이었다. 내가 타는 승강장인 8번을 보니 내가 타려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후다닥 서울역 대합실로 올라가 스토리웨이에서 기차안에서 먹을 도시락과 토레타 한개를 샀다.

도시락을 사고 열차출발 5분전인 19시 30분 KTX열차를 탔다.


대충 글형식은 이렇게 됩니다.

그럼 앞으로 많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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