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몆번이고 말할수 있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전부터, 아마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만큼

먼 옛날부터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에게 모든걸 바치고싶어요.

당신을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질만큼

가슴이 애절하게 타오릅니다.

마음속에서 당신을 그릴때마다

당신에게 안겨있는 제 모습을 그립니다.

이런 제가,분명 기분 나쁘시겠지요.

저는 당신의 모든걸 알고있습니다,

당신이 날 거부할거라는 것도."


"....(대충 얀붕이 얀순의 고백을 받는 내용)"


".....!"


"아아... 당신이란 사람은...

당신의 모든걸 알고있을 셈이었는데...

이거 한방 먹은듯한 기분이네요..하하.."


(얀순이 옷을 벗는다.)


"놀라셨나요?

제가 놀란만큼, 저도 당신을 놀래켜보려고요...

제 사랑, 피하지 말고 받아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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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써봄

대충 부하 시켜서 얀붕이 뒷조사 할법한

부잣집 공주님 같은느낌